영화검색
검색
 
켄과 아다마의 69년도를 살아가는 방식.. 69 식스티나인
nicky35 2005-03-08 오전 9:34:47 4084   [10]

무라카미 류의 원작 '식스티 나인'을 먼저 접했다...

그런 경우는 잘 없는데, 이 소설은 2번 읽을 정도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었다...

그동안의 무라카미 류의 소설과는 다른 유쾌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나 할까..

 

이 소설이 영화화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누가 과연 켄을 연기할 수 있을것인가...란 생각이 들었다..

 

근데, 조제에서 마일드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츠마부키 사토시가...

그 허풍쟁이 켄을...완벽히 소화하고 있었다...

(드럼 칠때 그 표정을 보라~~~!!!)

그리고, 또 한명..공부 잘하고 잘생겼지만, 사투리가 흠인 아다마 역은

안도 마사노부가 그 또한 멋지게 소화해냈다...

(사투리는 정말 심하더라..^^;)

 

지루한 세상에 자신들의 웃음 소리를 들려주겠다는...

켄과 아다마의 생각은...

영화 보는 내내 유쾌 상쾌 통쾌 하게 흘러넘쳐났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7854 [인게이지먼트] 사랑의 믿음. time54 05.03.10 1072 2
27853 [여자, 정혜] 낯설은 여인의 일상. time54 05.03.10 1341 6
27852 [잠복근무] 좋은 생일선물이였어요. kjjsh4089 05.03.10 1492 6
27851 [인게이지먼트] 감동과 집념의 러브스토리 sallylim2001 05.03.10 1343 5
27850 [잠복근무] 학생이 된 경찰 moviepan 05.03.10 1615 5
27849 [마파도] 시사회를 다녀와서.... psmforder 05.03.10 1653 5
27848 [잠복근무] 시도는 좋으나 마무리는? eastsky0920 05.03.10 1683 4
27847 [여자, 정혜] 잔잔한 영화의 그녀, 정혜 elechunter 05.03.10 1314 5
27846 [무서운 영..] (영화사랑)무서운 영화3★★ lpryh 05.03.09 1716 8
27845 [테저렉] (영화사랑)원조교제 박멸운동 lpryh 05.03.09 1662 5
27844 [쏘우] 영화 중반이 지나기 전에 범인을 발견한다면 당신은 정말 센스만점! moonkiss1 05.03.09 2486 12
27843 [69 식스..] 풋풋한 이야기 tntjq 05.03.09 1278 10
27842 [여자, 정혜] 여자, 정혜 잔잔한 영화.. JON1986 05.03.09 1448 6
27841 [여자, 정혜]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 jimmani 05.03.09 1481 5
27840 [밀리언 달..] 근래에 보기드문 감동적인 이야기 iris12k 05.03.09 897 1
27839 [네버랜드를..] 네버랜드를 찾아서(Finding Neverland) kjmctx09 05.03.09 2080 8
27838 [령] 지겹다 sims00l 05.03.09 1247 8
27837 [바이브레이터] 떨림으로 그녀의 진심을 느끼다 lee su in 05.03.09 1158 6
27836 [여자, 정혜] 잔잔한 일상을 그려 놓았더군요 sjun386 05.03.09 1290 2
27835 [밀리언 달..] 후회 없는 인생 blueteo 05.03.09 924 3
27834 [인게이지먼트] [에필로그]Engagement를 보고와서... hyhappy7 05.03.09 1168 3
27833 [69 식스..] 음~~~요시~~ woo0116 05.03.09 1124 3
27832 [잠복근무] 역시 김선아~~ (1) woo0116 05.03.08 1470 2
27831 [밀리언 달..] 인생은 한방~~^^; woo0116 05.03.08 872 3
27830 [몽정기 2] (영화재조명)몽정기2★★★ lpryh 05.03.08 2585 11
27829 [민 크리크] (영화사랑)민 크리크★★ lpryh 05.03.08 1024 1
27828 [밀리언 달..] 대화속에서 묻어나는 잔잔한웃음.... j9003 05.03.08 807 2
27827 [밀리언 달..] 짜한 감동..진정한 모쿠슈라~~ syshlv20 05.03.08 837 2
27826 [69 식스..] 두친구의 혁명 moviepan 05.03.08 1201 6
27825 [밀리언 달..] 노장 감독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jimmani 05.03.08 903 1
현재 [69 식스..] 켄과 아다마의 69년도를 살아가는 방식.. nicky35 05.03.08 4084 10
27823 [밀리언 달..] "모쿠슈라" 를 외쳐보며.. bek78 05.03.08 1276 2

이전으로이전으로1891 | 1892 | 1893 | 1894 | 1895 | 1896 | 1897 | 1898 | 1899 | 1900 | 1901 | 1902 | 1903 | 1904 | 19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