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아이들의 잘못된 시각... 동생을 도와주려 세웠던 계획이 또다른 희생으로 치루어 지는 영화다. 너무나 못살게 구는 한 학생... 그 학생을 혼내려고 계획을 짜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간 섬은 어떤곳일까... 진정으로 자신들의 행동이 바른 것인가... 이 영화는 한 아이들이 잘못된 생각으로 저지른 우연한 사고... 그 속에 타오르는 분노... 도와주지 않는 아이들... 한 학생의 죽음... 이런 연관으로 쓰여진 영화다. 아이들의 심리적인 모습과 변화가 이 영화를 더욱더 재미있게 하는 것 같다. 그냥 즐길수 있는 스릴러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