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나이에 무언가를 시작한다는게 좀 망설여졌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도전하는 나이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것을 새삼 깨달으며
자신이 정말 미치고 싶은 일을 하는 주인공들이 너무 부러웠다...
결말이 좀 슬퍼서 안좋았지만
한번 볼만한 좋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