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ahnsso2
|
2005-03-11 오전 12:23:49 |
1269 |
[2] |
|
|
예고편을 봤을 땐 한편의 드라마를 상상했었다...
마지막에 해피엔딩을 꿈꾸며...
영화전반에 나타나는 여자, 정혜의 모습에는 안타까움과 슬픔과 우울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도 있었다.
너무나 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 그녀는 충분히 아파보인다.
확실한 결말없이 '어?' 하는 순간 끝나버린 이 영화는 아직도 나를 생각하게 만든다.
|
|
|
1
|
|
|
|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