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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
오래전 운명을 달리하신 어머니를 떠올릴수 밖에 없었다.
무득 문득 떠오르는 기억들 때문에 가슴이 아파옴을 느끼면서 보았다.
그러면서 이 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눈으로 보고있음을 기쁘게 생각했다.
너무나 가슴 따뜻하고, 아름다우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요즘 교과서 왜곡이나 독도문제로 인해서 한,일간의 문제가 많이 심화되고 있지만.
일본에도 사랑은 있고, 사람이면 누구나 겪는 사랑이야기에
가슴이 찡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이 영화 !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나라와 나라의 문제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식의 사랑을 생각 하며 보아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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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5 오전 1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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