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운명과 행운을 모두다 팔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주인공인 윌리엄은 그렇치가 않다.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나가자.
비천한 출신의 기사의 시종을 하고 있는 윌리엄,와트,롤랜드는 마창대회에 출전한 기사 액터경의 죽음으로 구심점을 잃어간다. 그 와중에 자신이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께 말한 기사가 된다는 꿈을 실현하게 된다.. 액터경대신 액터경에 이름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윌리엄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렇치만 그 경기는 순전히 액터경이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윌리엄이 출전이 되었기 때문에 우승은 별 의미가 없었다.. 마창대회를 나가려면 귀족이어야만 하고 대대로 귀족집안이어야 한다. 비천한 출신인 윌리엄은 나갈수가 없지만.. 대회출전하러 가는길에 작가인 제프롤 만나게 되면서 일은 재미가 있어진다. 제프에게 옷과 음식을 주는 대가로 귀족표식을 얻으며 대회를 출전하게 되는데...
이것도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한달가량 연습을 하고 출전한 대회 에서 우승을 하면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된다. 남들은 몇십년을 연습하지만 주인공은 한달만에 실력이 대단해진다.. 그런데 이영화의 특이한점이 있다. 바로 배경음악이다. 배경음악은 퀸의 음악을 사용했다. 퀸에 노래에 맞춰서 처음을 시작하는 장면은 웅장하다는 느낌을 들수가 있었다 시대는 고대지만 음악이 현대음악이어서 그런지 친근하게 영화를 대할수 있었으며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었다. 퀸의 음악이 사람을 흥분시키는데 여기에서 충분히 그 역할을 다한것을 생각된다 러쉬랑 챔피언 영화랑 딱맞는 느낌이어서 그런지 참 좋았다.. 가장 좋은 대사는 불행도 운명으로 받아들여라.. 이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것 같다.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질수 있게 할수 있을것이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수 있는 힘을 줄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