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탁류> 박서함 배우
국내 극장가! <프레데터: 죽음의 땅>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세계의 주인> <부고니아> <어쩔수가없다>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프레데터’의 귀환 1위!
인터뷰!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인터뷰! <중간계> 강윤성·권한슬 감독
인터뷰! <바람이 전하는 말> 양희 감독
인터뷰! <양양> 양주연 감독
<호>[세븐 데이 투 리브] 왠지 허무함..?
세븐 데이 투 리브
ysee
2001-08-01 오후 12:25:45
765
[
4
]
감독: 세바스친 니만
<호>[세븐 데이 투 리브] 왠지 허무함..?
영화를 관람하기 앞서서 사람들은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영화를 관람할까..?
대충 영화에 대한 정보는 예고편,시놉시스,제작노트등으로 나눌수가 있는데..
과연 이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것을 선택해서 영화를 관람할까란 것이다.
필자는 영화를 보기전에 늘 시놉시스정도를 읽어본다. 어느정도 영화의
줄거리를 알아두어야 관람하는데 있어서 이해가 빠르기 때문이다. 시놉시스를
읽는것과 그렇지 아니할때와의 느낌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 필자가 아무것도 모르는채..그 어떤 영화의 정보도 알지 못한채..영화를
관람한 영화가 있다. 단지 독일영화이고 쟝르는 공포/호러란 것만 알고 보았다.
과연 필자가 아무런 정보없이 관람한 이 영화는 어떠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전하는바가 무엇인지 천천히 짚어(?)보기로 하자...
[세븐 데이 투 리브]
영화의 제목을 들어보면 마치 7일동안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듯한 느낌을
받는다. 다행히도 영화의 전개는 필자의 생각대로 진행되는 이야기로 흐른다.
영화는 일단 시작부터 의문점을 갖게 만든다.
1976년 어느 한집에 시체가 있는데 시체의 사인은 익사로 보인다.
집안에서 죽었는데..익사라..? 물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는 집안과
집주변인데..시체는 익사한 모습으로 죽어있는것이다. 이것이 우선적으로
필자가 왜일까..? 하는 의문점을 갖게 만든 첫번째 요인이다. 두번째는
세월이 지나 그 집에 새로 이사온 부부가 있다. 남편은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작가인듯하다. 글을 쓰기 위해서 조용한 장소가 필요했기에 아마도 그 집을
선택한것 같다...하지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그것을 겪는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 아내 이다. 이상한 일이란..아내에게 "7"이란 숫자로 시작해서
하루하루가 지날때마다 숫자는 점차 마이너스가 되면서 살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예언한다. 많은 숫자중에 하필이면 "7"부터 시작하고 아내에게만
나타나는 것일까..? 필자가 의문점을 가진 몇가지중에 위에 언급한 두가지
의문점이 가장 컸고..영화의 흐름상 가장 핵심적인 의문점이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영화는 시종일관 음향 과 카메라앵글의 테크닉,소품등으로 공포를 조성하는듯한
인상을 풍긴다. 하지만 이것은 일종의 연막전(?)과도 같은 인상을 받았다.
미스테리한 분위기로 영화의 흐름을 가져가고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미스테리적 분위기는 서서히 사라져가고 마치 초자연적(?)현상을 보는듯한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마치 과거영화의 내용(?)을 습작한듯한 인상이
들기에 신선함이 없다고도 말하고 싶다.
영화는 공포/호러 영화의 특성중 하나인 빛을 잘 이용하기에 영화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감독의 의도대로 흐르는듯한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빛의 이용과
카메라테크닉 과 소품등에서 비춰지는 영화의 모습은 무엇을 전달하는지 쉽게
찾을수가 없는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그저 영화의 흐름상 필자는 영화가
보여주는 의미가 그저 인간의 내재된 죄악을 자극하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고..노이로제에의한 집단적(?)히스테리증상을 보여주는듯한 인상도
받았지만..영화가 서서히 결말로 치닫을수록 이런거와는 점점 멀어지는듯한
인상을 남긴다. 영화는 마치 사후의 세계에 대한 소재로 내용전개가 이루어져
있는듯하다. 과거에 갖힌듯한 느낌이 들면서 과거로부터 도망칠수없다는
논리(?)속에서, 과거는 과거이고 현재의 삶을 생각하라는 식의 영화의 목소리는
뚜렷함이 없기에 관람내내..관람이 끝난후에는 약간의 혼란스러움이 찾아
왔었다고 말하고 싶다. 혼란스러움을 가져다주는 또 하나의 이유는 환영과
실제의 차이를 영화는 교묘히(?)다루고 있다. 진실인가 싶은 현실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마치 환영속에서 벌어지는듯 싶지만..이내 정신차리고 다시
들여다보면 실제적인 현실의 모습이란것이다.
앞서 언급한 사후의 세계인듯한 인상 과 과거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한것은
이미 영화를 접한 사람들은 알겠지만..늪..무덤..집터..집이란 공간적배경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반전인듯한 남편의 모습 과 자식의
출현으로 인해 인간의 욕망(?),약점,이간질속에서 불행(?)으로 치닫을뻔한
결말적 요인이 초자연적현상으로 비춰지기에 사후의세계 와 과거적인 요소(?)를
언급한것이다. 영화는 사소한듯한것들로 인간의 공포심을 자극하면서 영화는
전개되지만..진행이 되면될수록 안개속을 헤매이는듯한 인상을 주면서..
불투명해지는 영화의 의미때문에 관객은 혼란스러워 하다가 초자연적현상에
대한 결말에 부딪히면서 허탈해할지 모른다는 생각 과 과거영화를 습작한듯한
인상을 떨쳐버릴수 없는 영화라 생각된다.
별점:★★☆[5개 만점]
인천에서 "호"....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25
[메멘토]
[메멘토] 기억의 편련...
mvgirl
01.08.02
1003
1
2824
[파이널 환..]
정말 환상, 그 자체 였습니다...ㅋㅋㅋ^^
retriver
01.08.02
1001
0
2823
[소름]
[소름] 생각할수록 무서운 영화
(1)
olive042
01.08.02
1313
0
2822
[캣츠 앤 ..]
[카무이][캣츠 앤 독스]이제 털날리는 전쟁이 시작된다!!
(1)
kyh0517
01.08.02
1027
2
2821
[엽기적인 ..]
[카무이][엽기적인그녀]pc통신에서 영화로...
(1)
kyh0517
01.08.02
900
1
2820
[혹성탈출]
[카무이][혹성탈출]놀라운 반전?
(1)
kyh0517
01.08.02
1221
4
2819
[세븐 데이..]
[카무이][세븐 데이 투 리브]7일간의 공포..
(2)
kyh0517
01.08.02
937
4
2818
[소름]
소름......
(2)
no7korea
01.08.02
677
3
2816
[기사 윌리엄]
올만에 멋진영화 한편
(1)
oh1004
01.08.02
1004
0
2815
[늑대의 후..]
[기사 윌리암]음..... 유쾌 .상쾌. 통쾌 ^^; ????
(1)
slki
01.08.02
1020
0
2814
[기사 윌리엄]
무지 재밌게 봤수다
(1)
tjrtkd
01.08.02
903
0
2813
[글루미 선..]
정말 슬픈 영화....
(1)
jwmc10
01.08.02
2718
5
2812
[에이 아이]
상당히 감동적이네여..
yoonsj77
01.08.02
1209
1
2811
[메멘토]
[메멘토] 지금의 기억..어쩌면 그것 역시 거짓일 것이다...<飛>
(3)
nihil
01.08.02
2236
18
2810
[소름]
[소름] 보이지 않는 공포...
(1)
petrol8
01.08.02
825
0
2809
[기사 윌리엄]
<기사윌리엄>-용기와 자존심으로 신분상승에 성공하다.
(1)
kyajin
01.08.02
889
0
2808
[세븐 데이..]
세븐 데이 투 리브 - 조용한 공포가 더무셔~
(1)
kyajin
01.08.02
810
0
2807
[소름]
Sorum : 소름
(1)
naynu
01.08.02
675
0
2806
[소름]
[소름]을 보고~
(4)
bokjinu
01.08.02
713
0
2805
[소름]
[소름] 소름끼치는~
(2)
yodudal
01.08.01
726
2
2804
[신라의 달밤]
[신라의달밤] 썩..
(1)
yodudal
01.08.01
1537
0
2803
[슈렉]
끝나고 난 후에도 계속 기분이 좋은~
(1)
yodudal
01.08.01
1306
1
2802
[혹성탈출]
[OOYAGGO](혹성 탈출)33년전의 그 별이 아니었다.
(1)
ooyaggo
01.08.01
1125
0
2800
[소름]
<소름> 새로운 공포가 시작된다.
(2)
white174
01.08.01
728
4
2799
[엽기적인 ..]
엽기적인 그녀라...
(2)
loveformula1
01.08.01
879
0
2798
[엽기적인 ..]
엽기적인 그녀의 엽기적인 촬영배경.....
(1)
nepthys
01.08.01
1065
0
2797
[소름]
소름... 제목만 소름 돋아여
(1)
jyj0519
01.08.01
697
0
2796
[소름]
[소름] 귀가 즐거운? 진짜 공포영화
(1)
weeny00
01.08.01
791
2
현재
[세븐 데이..]
<호>[세븐 데이 투 리브] 왠지 허무함..?
(1)
ysee
01.08.01
765
4
2794
[메멘토]
<호>[메멘토] 적극 추천 합니다.
(1)
ysee
01.08.01
1496
4
2793
[엽기적인 ..]
엽기적인 그녀 - 사랑스런 그남자
(3)
imkjh75
01.08.01
875
0
2792
[캣츠 앤 ..]
특수효과가 다가 아니다?
(1)
petrol8
01.08.01
985
3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2611
|
2612
|
2613
|
2614
|
2615
|
2616
|
2617
|
2618
|
2619
|
2620
|
2621
|
2622
|
2623
|
2624
|
2625
현재 상영작
---------------------
100 미터.
1980 사북
3학년 2학기
8번 출구
가나안 김용기-조국이여 안심하라
감상과 이해, 청산별곡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검은뱀
경성유랑극단
곰돌이 푸: 피와 꿀 2
구름이하는말
구원자
굿 보이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꽃놀이 간다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난징사진관
너와 나의 5분
늑대아이
대부
대부 2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디바 야누스
라리랑
리그레팅 유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작
만남의 집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바얌섬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베핀 극장판: 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보스
부고니아
부산포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랙폰 2
빅 볼드 뷰티풀
사람과 고기
사랑가 사랑을 더하다
생명의 은인
세계의 주인
수학영재 형주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안동
양양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에스퍼의 빛
연의 편지
완벽한 이웃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원 인 어 밀리언
웨폰
위키드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이노센스
전력질주
전장의 기록
조각도시
좀비딸
중간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첫여름
코렐라인
킹 오브 프리즘 -...
타타르인의 사막
투 헤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스트 라이드
포제션
포풍추영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레데터: 죽음의 땅
피크닉
하얀 차를 탄 여자
홍이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F1 더 무비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개봉 예정작
---------------------
나부코
리플레이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당신이 죽였다
세븐틴: 아워 챕터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도토리 문화센터: ...
로보카폴리 사막 구조대 이야기
마루는 강쥐
반짝반짝 달님이
샤샤 & 마일로
용한 소녀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
극장판 노래하는☆왕...
나우 유 씨 미 3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달팽이 농구단
럭키 데이 인 파리
마스크
뱀파이어 헌터 D
왼손잡이 소녀
제이홉 투어 ‘홉 ...
종이 울리는 순간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토니 자의 리벤지
후계자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러비타 퍼스트 팬 ...
국보
나혼자 프린스
맨홀
애프터 미드나잇 리마스터링
위키드: 포 굿
인 더 로스트 랜드
초콜릿
콘티넨탈 '25
통잠
포레스텔라 : 더 웨이브 인 시네마
가타카
마사이 크로스
나의 이름은 마리아
넌센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속초에서의 겨울
오늘 하늘이 가장 ...
주토피아 2
피렌체
한란
힘
쉬 캠 투 미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