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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와 코마'-White Castle로 가는 여정기! 해롤드와 쿠마
hyhappy7 2005-03-19 오전 11:29:02 1696   [3]

이 영화를 제작한 대니 라이너 감독 처음 이름을 접한다.
포스터를 봐서는 유쾌한 코미디물이라고 짐작했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유쾌함이 sixtynine보다는 덜하다.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해롤드와 직장을 구하는중인 코마의 이야기이다.
일에 대한 능력은 있지만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도 표현하지 못하는 소심한
재미 한국인인 해롤드와 의과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직장을
알아보는중인 인도출신 코마이지만 의사가 되기 보다는 자신이 즐길수 있는
일을 찾고자 열심히 알아보는중이다.
햄버거 광고를 보고나서 햄버거를 푸짐하게 먹고자 White Castle로 떠나는
도중 해프닝 이야기 이지만 그리 코믹하지는 않다.
지나가는 도중 한 대학캠퍼스에서 만난 매력적인 여대생과 something을
꿈꾸지만 화장실에서 일어난 여대생의 생리적인 현상을 보고 도주하는가
하면 pick up해서 태워준 남자배우에게 차를 강탈당하고 걸어서 가는중
표범을 만나 위기를 겪지만 기지(?)를 발휘 어려움에서 벗어난다.
(영화이기에 사실감이 결여되고 코믹성이 강하다)
몇가지 사고(?)가 더 있지만 글로 표현하면 재미를 반감시킬것 같아 이만
적는다.^^
아무튼 고생뒤에 낙이 오듯이 행글라이더로 white castle에 도착 풍요로운
햄버거를 먹으며 포만감을 느낀다.
이런류의 영화는 언제나 해피엔딩으로 끝날것이라고 추정할수 있듯이 해롤드는
보기만 했지 아무런 말도 꺼내지도 못했던 마음에 드는 여성과 교류(?)를 나누게
되고, 코마는 부모님이 바라시는대로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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