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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건 나 자신이다... 달콤한 인생
bssam 2005-03-23 오전 8:48:10 1975   [8]

영화 초반 부에 나왔던 말... 영화가 끝날때까지 내내 따라다닌 말이죠...

바람도 아니고 나뭇잎도 아니고 흔들리는 건 나 자신이다...

 

영화 좋습니다~!

어두우면서 빠르고...

액션씬은 화려했습니다...

우리 나라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총격신...

꽤 사실적이고 잔인하더군요...^^

영화로서는 대단했습니다...

이병헌씨의 절제된... 하지만 힘있는 연기도 좋았고, 잠깐 잠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그저 지나가는 역할이 아닌 강한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흔들리는 건 나 자신이다...'

 

 

 


(총 1명 참여)
역시 이병헌의 나레이션은 멋드러지죠. ^^ ㅋㅋ   
2005-03-24 11:45
스승이 제자에게 물었다 왜 울고 있느냐?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2005-03-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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