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뻔한 스토리 박진감없는 경기장면 윔블던
yhc1130 2005-03-29 오후 8:50:17 1241   [7]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영화를 봤다. 이영화 외에도 래더49가 있었지만 내친구가 보고싶다 길래 그냥 이영화를 선택했다.

 

Story

 

지금은 세계랭킹 119위로 전락했지만 한땐 세계랭킹 11위였던 피터(폴 베타니)는 이번에 윔블던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다. 하지만 그의 선언은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고 가족들마저 경기를 기대안하는 암울한 상황이다. 한편 우연히 만난 리지(커스틴 던스트)를 보고 반한 피터. 리지도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여서 둘은 점점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패배할줄 알았던 피터의 첫경기는 피터의 승리로 돌아가고 리지와의 교제덕분에 삶의 의욕을 되찾은 피터는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하지만 리지는 슬럼프로 인해 패배를 하게되는데..

 

영화를 다보고..

 

글쎄.. 썩 재밌게 본영화는 아니다. 우선 웃기지가 않았고 너무 평범한 영화같았다. 예고편을 봤을땐 경기장면이 시각효과도 뛰어나고 긴장감이 넘칠줄 알았지만 기대이하 였다. 특히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시각효과는 전혀쓰지 않았고 계속 스코어가 뒤죽박죽 되서 지루하기만 했다. 별로 추천해주곤 싶지않다.. 차라리 Mr히치를 한번더 봤으면 봤지 이런영화인줄 알았다면 안보았을것이다.`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봤다간 큰코 다칠수가 있음..

 

3월 27일 대구 중앙시네마 10:40 윔블던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063 [엄마] [허마녀] "엄마"를 보다 aeyoung00 05.04.01 1208 4
28062 [엄마] 엄마~사랑합니다~♡ poohland 05.04.01 1151 2
28061 [달콤한 인생] 더 이상 말해 무엇하랴.. syoung99 05.04.01 1389 4
28060 [달콤한 인생] 당연히 돌이킬수 없지......... eastsky0920 05.04.01 1572 5
28059 [밀리언 달..] 3월의 마지막을 함께한 영화... sdengn 05.04.01 1120 4
28058 [쿨!] 이거 안보면 땅을 치고 후회 flypack 05.03.31 1328 8
28057 [블랙아웃] 약간은 모자란 스릴러.... wondud 05.03.31 1093 6
28055 [더티 댄싱..] 한마디로 실망에 실망이다. taint80 05.03.31 1270 4
28054 [쿨!] 깊진 않지만 쿨하게 즐거운 한바탕 파티 jimmani 05.03.31 1597 10
28053 [달콤한 인생] 순간의 선택에 운명이 바뀌는 느와르 액션!! (2) xerox1023 05.03.31 1698 5
28052 [엘렉트라] 음 깨달음을 얻었다면?? comlf 05.03.30 1481 5
28051 [블랙아웃] Black Out-출연한 배우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hyhappy7 05.03.30 1116 8
28050 [아무도 모..] 조용히 올려진 가슴속의 돌 - 아무도 모른다 skan 05.03.30 1225 4
28049 [크리스마스..] (영화사랑)크리스마스 건너뛰기★★★ lpryh 05.03.30 1131 1
28048 [당신이 사..] (영화사랑)위커 파크★★★ lpryh 05.03.30 1724 2
28047 [더티 댄싱..] 세월앞에선 어쩔수 없나보다... han0922 05.03.30 1201 8
28046 [더티 댄싱..] 볼만한 것이라곤... armdaun 05.03.30 874 3
28045 [지금, 만..] - (3) sjsm2277 05.03.30 1383 3
28044 [달콤한 인생] 달콤하지만 이루어질수 없는 인생 moviepan 05.03.30 1259 2
28043 [아무도 모..] 우리의 조그만 관심이 아이들을 존재케 한다.. closer02 05.03.30 1104 5
28042 [부메랑] 약간은 지리한 그러나 공감가는 coolbaby3 05.03.29 923 1
현재 [윔블던] 뻔한 스토리 박진감없는 경기장면 yhc1130 05.03.29 1241 7
28040 [사이드웨이] 어렵다. comlf 05.03.29 1400 5
28039 [퍼니 게임] 관객 우롱 kcent 05.03.29 1306 4
28038 [달콤한 인생] 심장을 흔드는 분노.... wondud 05.03.29 1334 2
28037 [달콤한 인생] 한국의 느와르 영화도...재밌다... myjidol 05.03.29 1244 2
28036 [지금, 만..] 내게 사랑하면 그런 선택을 할수있는지 질문을 던지게한 그녀의 아름다운 선택! mylife529 05.03.29 1060 5
28035 [부메랑] 시사회를 보고.. (1) jiyoung86 05.03.29 1275 4
28032 [더티 댄싱..] 역시 세월은 못 속인다더니.. jy324 05.03.29 897 2
28031 [부메랑] "7년 사귄 애인과 헤어졌다.." (2) katie81 05.03.29 1257 5
28030 [아무도 모..] 아이들이 웃어서 나는 슬프다 jimmani 05.03.29 1310 5
28029 [파이널컷] 아이디어에 반했다. comlf 05.03.28 1354 6

이전으로이전으로1876 | 1877 | 1878 | 1879 | 1880 | 1881 | 1882 | 1883 | 1884 | 1885 | 1886 | 1887 | 1888 | 1889 | 18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