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주연의 영화라 기대가 많았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소재들.. 사람들... 일상들...
지리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일들...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웃음들... 그래서 공감도..
일상이 지루하다던가...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