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조용히 올려진 가슴속의 돌 -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skan 2005-03-30 오후 2:33:39 1225   [4]

조용히 올려진 가슴속의 돌 - 아무도 모른다

 

처음 이영화의 존재를 알게 되었을 때

 

그저그런 '신파성 가족영화 겠지'라고 쉽게 생각했었다.

 

아이들의 연기는 각자의 캐릭터 그 자체였다.

 

카메라는 우리에게 어떤 감정도 억지로 이끌어 내지 않았다.

 

나도 그저 영화를 보는 동안은 아이들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고작 그거였다.

 

그리고 마음속에 뻐근하게 무거운 돌하나를 쌓는다.

 

어쨌든 난 이 가슴속의 돌을 꽤 오래 치우지 못할거 같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063 [엄마] [허마녀] "엄마"를 보다 aeyoung00 05.04.01 1208 4
28062 [엄마] 엄마~사랑합니다~♡ poohland 05.04.01 1151 2
28061 [달콤한 인생] 더 이상 말해 무엇하랴.. syoung99 05.04.01 1389 4
28060 [달콤한 인생] 당연히 돌이킬수 없지......... eastsky0920 05.04.01 1572 5
28059 [밀리언 달..] 3월의 마지막을 함께한 영화... sdengn 05.04.01 1120 4
28058 [쿨!] 이거 안보면 땅을 치고 후회 flypack 05.03.31 1328 8
28057 [블랙아웃] 약간은 모자란 스릴러.... wondud 05.03.31 1093 6
28055 [더티 댄싱..] 한마디로 실망에 실망이다. taint80 05.03.31 1270 4
28054 [쿨!] 깊진 않지만 쿨하게 즐거운 한바탕 파티 jimmani 05.03.31 1597 10
28053 [달콤한 인생] 순간의 선택에 운명이 바뀌는 느와르 액션!! (2) xerox1023 05.03.31 1698 5
28052 [엘렉트라] 음 깨달음을 얻었다면?? comlf 05.03.30 1481 5
28051 [블랙아웃] Black Out-출연한 배우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hyhappy7 05.03.30 1116 8
현재 [아무도 모..] 조용히 올려진 가슴속의 돌 - 아무도 모른다 skan 05.03.30 1225 4
28049 [크리스마스..] (영화사랑)크리스마스 건너뛰기★★★ lpryh 05.03.30 1131 1
28048 [당신이 사..] (영화사랑)위커 파크★★★ lpryh 05.03.30 1724 2
28047 [더티 댄싱..] 세월앞에선 어쩔수 없나보다... han0922 05.03.30 1201 8
28046 [더티 댄싱..] 볼만한 것이라곤... armdaun 05.03.30 874 3
28045 [지금, 만..] - (3) sjsm2277 05.03.30 1383 3
28044 [달콤한 인생] 달콤하지만 이루어질수 없는 인생 moviepan 05.03.30 1259 2
28043 [아무도 모..] 우리의 조그만 관심이 아이들을 존재케 한다.. closer02 05.03.30 1104 5
28042 [부메랑] 약간은 지리한 그러나 공감가는 coolbaby3 05.03.29 923 1
28041 [윔블던] 뻔한 스토리 박진감없는 경기장면 yhc1130 05.03.29 1239 7
28040 [사이드웨이] 어렵다. comlf 05.03.29 1400 5
28039 [퍼니 게임] 관객 우롱 kcent 05.03.29 1306 4
28038 [달콤한 인생] 심장을 흔드는 분노.... wondud 05.03.29 1334 2
28037 [달콤한 인생] 한국의 느와르 영화도...재밌다... myjidol 05.03.29 1244 2
28036 [지금, 만..] 내게 사랑하면 그런 선택을 할수있는지 질문을 던지게한 그녀의 아름다운 선택! mylife529 05.03.29 1060 5
28035 [부메랑] 시사회를 보고.. (1) jiyoung86 05.03.29 1275 4
28032 [더티 댄싱..] 역시 세월은 못 속인다더니.. jy324 05.03.29 897 2
28031 [부메랑] "7년 사귄 애인과 헤어졌다.." (2) katie81 05.03.29 1257 5
28030 [아무도 모..] 아이들이 웃어서 나는 슬프다 jimmani 05.03.29 1310 5
28029 [파이널컷] 아이디어에 반했다. comlf 05.03.28 1354 6

이전으로이전으로1876 | 1877 | 1878 | 1879 | 1880 | 1881 | 1882 | 1883 | 1884 | 1885 | 1886 | 1887 | 1888 | 1889 | 18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