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프랑스 애니라 약간의 기대를 하게 되었다.
포스터도 약간 낡아 보이고....뭔가 있을것이다 란 느낌에....
기쁜 마음으로 시사회를 갔다.
이런 이런....우리나라 60-70년대 애니보다 더한...화질과...선놀림,,ㅜㅜ
거의 내 시사회중 최악의 애니였다.
누군가 내게 타임마스터를 묻는다면 ..... 강력 비추할것이다.
하지만....
애니에서 그려지는 그림의 맛보다는...
감독은 아마도 인간의 사악함과 세상의 모순을 비판하며
시간을 뒤로 돌렸으면 하는 바램이였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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