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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역전의 명수
yhc1130 2005-04-16 오후 4:58:38 1589   [3]

모처럼의 시사회가 있었다. 그영화가 `역전의 명수`다. 어렵게 표를 얻은영화라 기대가 컷다.

 

Story

 

명수(정준호)와 현수(정준호)는 일란성 쌍둥이이다. 명수가 2분17초 차이로 형이 됬지만 형노릇은 동생이 다한다. 명수는 중학교시절 싸움에 이끌려 중학교중퇴를 맡게되고 반대로 현수는 전교1등에 서울대 수석으로 들어가게 된다. 어릴적 부터 현수의 일처리(?)를 대신 맡아줬었는데 이번엔 엄마가 현수대신에 군대를 가라고 한다. 기가막히지만 어쩔수없이 강제로 군대에 가게된다. 그러나  군대제대를 하자마자 군대가기전에 저절렀던 범죄로인해 감옥에 가게되고 출소 하자마자 또 현수의 뒷바라지일 때문에 대신에 또 감옥에 가게된다. 출소하는 어느날 오순희(윤소이)라는 여자가 명수를 기다리고 있다. 순희는 명수에게 은행을 털자고 제안한다. 결국 명수는 순희와 동행을 하게되는데..

 

영화를 다보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상영시간이 122분이라고 들었을때 부터 왠지 지루하고 산만하게 꼬앗을것이라고 생각했던게 현실로 이루어 졌다. 그다지 감동도 없고 웃긴부분도 없었다. 불필요한 장면들이 많았고 터무니 없는 결말은 한숨을 쉬게했다. 현수의 캐릭터는 공공의적2의 정준호캐릭터를 연상캐했고 명수의 캐릭터는 나두야 간다 캐릭터를 연상캐했다. 그리고 은행을 털때 작전 짜는건 범죄의재구성에서 봤던 장면들이 많았다. 소재는 좋았지만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한거 같다. 주먹이 운다를 2번봤음 2번봤지 절떄 또 보고 싶지 않다;;

 

4월 12일 대구 메가박스 역전의 명수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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