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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대소까진 아니지만 편하게웃고나왔다. 미트 페어런츠 2
yhc1130 2005-04-16 오후 9:01:29 1071   [3]

사실은 볼께 없어서 본영화이다. 같은반아이들이랑 같이봤는데 같은반 아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미트 페어런츠2를 끊었다. ㅎㅎ재미는 보장한다라고 말했지만 내심 재미없을까봐 걱정된마음으로봤다.

 

Story

 

팸의 아버지 잭(로버트 드니로)의 결혼허락을 끝내 받은 그렉(벤 스틸러)는 이제 상견례 준비를 한다.  조금은 꼬였지만 그렉의 아버지 버니(더스틴 호프만)가 사는집으로 순조롭게 도착한다. 하지만 완벽주의자인 잭과는 달리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진 버니와 사사건건 시비가 붙게된다. 서로를 못마땅하게되고 엎친게 덮친격으로 그렉의 첫경험 상대이자 버니집의 가정부였던 이자벨이 오고 뜻밖에 그 사실을 알게된 잭의 가족은 서로의 갈등이 점점 심해지게 된다. 한편 고장났던 잭의 자가용을 고쳐주겠다는 이자벨의 아들을 보고 수상한 느낌을 받은 잭은 전직 CIA요원답게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는데..

 

영화를 다보고..

 

그렇게 웃긴 영화는 아니지만 외국코미디 영화가 이정도면 수준급 코미디라고 볼수 있다. 생각지도 못한 리틀 잭 덕분에 영화보는내내 따분함을 없앨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영화에도 문제점이 있다. 그건 바로 지나치게 영화가 산만하다는점.. 극중 가장들 끼리 말싸움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말이 빠른데다 장면장면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신이 없다는 점이다.그치만 미트 페어런츠 1편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틀림없이 좋아 하실꺼라 장담할수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재미는 쭈~~~~~~~~욱 계속되니 자리를 뜨지 마시기를

 

4월 17일 대구 한일극장 미트 페어런츠2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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