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의 권투장면에서의 파워풀하고 빠른 전개.....후반부의 잔잔하고 슬픈 스토리....
중간중간의 배우들의 멘트와 행동에서의 웃음들....
세박자가 고루 갖춰 한대 어우러져 영화를 재미있게 하고 있다.
정말 볼만한 영화....
참고로....시사회 진행해주셨던 빡빡머리 최기자민 재밌었어요~ 무비스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