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를 미국에서 만들다니 미국도 영화 제작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 같네요.
대박영화 위주에서 이런 가족 문제를 다루다니 역시 우리나라 영화의 힘이 커진게 느껴지네요.
특히 '공화당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안락사를 다룬 영화에서 직접 안락사를 시키다니 재미있네요.
역시 현실을 인정할 수빡에 없는 건가?
하지만 저는 광활한 평지에서 벌이는 '미국다운' 미국에서만 만들 수 있는 영화를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