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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뻔데기 장수가 만든 액션과 스릴을 만끽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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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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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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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3 오전 3:3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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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지는 스릴.. 온몸을 던진 시원한 액션.. 관객을 농락하는 통쾌한 반전.. 뜨거운 인간애와 사랑.. 그리고 진한 감동... 탄탄한 시나리오...
이상은 영화 <씨커>와 전혀 관계 없슴당...쩝.. 내참,,,보는 내내 뻔데기 장사가 생각나더군요.. 뻔할뻔짜 내용.. 뻔할뻔짜 액션.. 뻔할뻔짜 스티븐 씨걸...
뻔~~~~~~~~~~~~~~~~~~~~~~~~~~~~~~~~~~~~~~
내용은 머..유명 액션 배우가 나오는 지루하지만 않게 만든 뻔할뻔짜 액션입니다.. 그런데 한시간반이 지겨운 영화였슴당..ㅡㅡ^ 스티븐 시걸이 폭탄제거반으로 나와서 폭탄에 대해 많이 아는척 나불나불 입으로만 연기하구, 내참 액션씬은 여태까지 나온 액션씬보다 더 허접합니다. 우리 모두 헐리웃 영화에선 주인공은 홀라당 벗구 나서두 총한방 안맞는다는건 다 알구 있져?
영화 <씨커>는 더 심합니다...총들고 나온 악당들두 스티븐 시걸 앞에선 다들 총버리구 맨주먹으로 투다당 거리더군여... 내참..그 상황에서두 짚구 넘어가야할게 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스티븐 씨걸이 나오는 영화 다~싫습니다. 별루 잘생기지두 않구, 연기두 못하구, 멋있는 몸동작두 아닌데, 그지같은영화에 액션배우로 나와 후까시 잡으면서 유명해 졌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암튼 그 유명한 액션배우가 악당들이 총버리구 맨주먹으로 싸우는데, 그 동안 여러영화에서 보여줬던, 전신액션이 아니라 대역을 쓰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당...스티븐 시걸이 싸우는 장면-아주 잠깐동안의 액션씬에서 투닥거리는 손만보여주거나 발만 쪼꼼 보여줍니다. 대역을 쓰는 많은 액션씬이 뒷통수라두 엑스트라가 주인공 분장하고 싸우는 전신 뒷통수가 보이는데, 그것두 없습니다. 오로지 손쪼꼼 발쪼꼼... 늙었다구 요즘세상에 대충하구 넘어가더군여...내참...영화에서두 별루 주인공 답지두 않구...
암튼 스티븐 시걸 그 허접한 연기력에 대한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더군여. 거기다 내용 또한 넘넘 허접합니다. 폭탄테러범 VS 동료와 가족을 잃은 형사와 폭탄제거반...쩝.. 아슬아슬 폭탄을 찾아 제거에 성공하는게 보통 일이초지요... 암튼 아슬아슬한건 전혀 없습니다...스릴두 없습니다. 거기다가 인간애와 사랑, 인생사를 들먹이는게 너무 억지스럽습니다. ㅋㅋㅋ 반전....내참...이런 억지스럽구 허무맹랑한 반전이 있나~!! 암튼 이 영화에두 반전은 있습니다... 보시면 허탈한 웃음...비웃음이 나올만 할겁니다...
제 갠적으로 뽑은 올해의 허접 외국영화 1위 사보타지2 2위 씨커 입니다...ㅋㅋ 그래두 허접 1위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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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2001, Ticker)
제작사 : Artisan Entertainment, Nu Image Films / 배급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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