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통쾌함.. 맨 온 파이어
finarakl 2005-04-29 오후 5:12:10 1995   [5]

전직 테러진압요원이었던 크리시...덴젤워싱턴...그는 지금까지 자기가 했던 즉..자기조국 미국을 위해 했던 행동들에대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술없이는 못사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가 멕시코에 사는 친구듸 알선으로 타코나패닝의 보디가드가 된다...

처음엔 둘이 엄청 어색하고 크리시가 귀찮아하고 그랬는데...
점점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데..ㅋㅋ

이 영화를 보면... 정말 아무도 못믿겠다...
약자를 보호한다는 구실로 사회의 치한을 없앤다는 명분으로 서있는 법과 제도와 경찰들은...그들끼리 서로를 묵인하면서 오히려 약자를 궁지로 몰아넣고있다...

부모까지도 못믿을 세상...

하지만 크리시가 있다..
그리고 크리시가 살아야 할 이유인 피터를 가만히 보고있을수가 없다..

복수....

난 이렇게 통쾌한 복수는 본적이 없다..
시원함과 재빠름 통쾌함 시원함...긴장감....
캬....찜찜하지 않는 정말..말그대로 복수였다..

영화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나오기 전
이런 자막이 나온다

존 W. 크리시 1956. 1. 4. ~ 2003. 12. 16.
다니엘 산체스("목소리")는 체포과정에서 사망했다 2003. 12. 16.

이 영화가 소설화(A.J. 퀸넬(A.J. Quinnell) 다니엘 크레시) 됐고 또,
이영화를 포함하여 2편의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실화인지 아닌지 아직 확실하게 모르겠다..

또 yahoo.com 영화에서 보면 A.J. 퀸넬(A.J. Quinnell)의 원작 소설이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것이라고 나와 있다

대충 이해가 가긴 가지만...실화바탕의 소설을 영화화한것...ㅋㅋ
찜찜하긴 하네..


잠깐...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미국의 우월주의...
멕시코 나쁜놈 미국 멋진놈...캬캬..
내가 미국을 삐뚤어진 시각으로 보고있어서..그런건가..

www.cyworld.com/www0228


(총 0명 참여)
1


맨 온 파이어(2004, Man on Fire)
제작사 : Fox 2000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manonfire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049 [맨 온 파..] 아이를 지키기 위한 ghkxn 10.10.05 1146 0
86244 [맨 온 파..] <아저씨> 와 비교하면서 보라 (3) gion 10.08.20 1211 0
86232 [맨 온 파..] 토니 스콧을 잡아라! (3) sunjjangill 10.08.20 631 0
86181 [맨 온 파..] [맨 온 파이어] 덴젤워싱턴의 연기가 볼만하다 (2) sch1109 10.08.19 701 0
66734 [맨 온 파..] 댄젤 워싱턴의 연기에 눈이 돌아갔다. sgmgs 08.04.04 1512 5
65838 [맨 온 파..] 여운이 오래 남는.. (1) ehgmlrj 08.03.01 1447 3
64523 [맨 온 파..] 흑인남성과 백인소녀의 감동적인 교감과 동화의 과정, 이것이 진정한 드라마다! (1) lang015 08.01.30 2792 8
64368 [맨 온 파..] 사랑해 크리시 곰! (1) qhfka6988 08.01.26 2275 2
58102 [맨 온 파..] 너무너무 좋은 멋진 영화로 기억된다. (1) remon2053 07.09.22 1265 2
51949 [맨 온 파..] 맨온파이어 (1) francesca22 07.05.12 1336 4
44389 [맨 온 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comany 06.11.28 1244 3
43343 [맨 온 파..] 흔들리는 미국 흑인의 지위... (4) ldk209 06.10.30 1703 12
38902 [맨 온 파..] 내생의 최고의 복수극! jjw0917 06.09.29 1281 3
현재 [맨 온 파..] 통쾌함.. finarakl 05.04.29 1995 5
25558 [맨 온 파..] 맨온파이어 (1) sss163 04.11.05 1619 5
25391 [맨 온 파..] 재미는 있다.. qq22ss 04.10.31 1627 6
25369 [맨 온 파..] 악vs선 kyeong114 04.10.30 1543 5
25363 [맨 온 파..] 연기자, 혹은 멕시코의 향기 hurai 04.10.29 1607 3
25320 [맨 온 파..] 동기부여의 미약함.. heartsmile 04.10.28 1580 3
24824 [맨 온 파..] 독특한 영상이 내눈을 사로잡았다 manfox 04.10.17 1732 5
24665 [맨 온 파..] 감성 액션 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lalf85 04.10.10 2577 6
24632 [맨 온 파..] 덴젤 워싱턴의 전작 존큐를 보는듯한...아쉬운 영화 (2) huhugirl 04.10.08 2636 3
24594 [맨 온 파..] 가슴조이는 긴장감의 연속~ spoonup 04.10.05 2631 2
24583 [맨 온 파..] 이 가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hasa 04.10.05 2637 3
24565 [맨 온 파..] 존재의 이유.. lds411 04.10.04 2413 6
24556 [맨 온 파..] 잔혹한 복수 라는 이름을 내세운 슬픈 복수. phonogram 04.10.03 2703 3
24550 [맨 온 파..] 실화인가? 실화가 아닌가? 정답은...^^ jupiteru 04.10.02 7619 8
24517 [맨 온 파..] 오랫만에... shsik76 04.10.01 3223 3
24514 [맨 온 파..] 복수? 난 그냥 감성드라마라 하고 싶다. hiro8426 04.09.30 3275 6
24468 [맨 온 파..] 복수는 차게 먹어야 맛있는 음식과 같다.<스포일러 주의> end16x 04.09.27 3195 3
24463 [맨 온 파..] 복수? 비장함.. fenderstrat 04.09.26 3129 3
24456 [맨 온 파..] [유격의 Fop] 맨 온 파이어.. ryukh80 04.09.26 3208 4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