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멋진...하지만 아쉬운.. 주먹이 운다
finarakl 2005-04-29 오후 5:14:22 1638   [4]

조조로 봤다....꽤 괜찮은 영화다..
먼저...구성~
두 주인공이 정말 한번도 만나지 않은다는 점에서...
물론 마지막대결에서는 만나지만..
우리는 2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다.
그리고 그 2편의 영화가 대등하게..절대 어느한쪽에도 기울지 않는 어느한편을 응원할수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을 만들어 버린다..

누가 이겨도..슬픈 영화..

최민식의 연기는 나도 정말 말할수 없을정도로 최고라고 인정한다..
여기서도 그 연기력을 너무나 잘 발휘해 주어서...좋았고..
그보다.. 류승범의 연기는 정말...날 눈물나게 했다..
평소에 류승범의 연기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이 영화에서 한층더 멋지고 대단한 연기를 보여줘서...정말로 감동이었다..

마지막까지..긴장되게 만든 영화...

하지만 달콤한 인생이후로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큰탓인지..
앗...쪼매...실망하기도 했다..
약간...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그래도..지금와서 생각해보면...괜찮은 영화였던것 같다...

 

www.cyworld.com/www0228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397 [킹덤 오브..] [OCN시사회]Kingdom of Heaven을 보고(스포일러없음) schung84 05.04.30 1478 4
28396 [착신아리 2] 기대한만큼 실망이 컸던 착신아리2 closer02 05.04.30 1397 2
28395 [코치 카터] 코치카터! 리치, 뭐? 리치몬드! funnygang 05.04.30 1150 2
28394 [코치 카터] 감동이다.. eve8181 05.04.30 1048 3
28393 [코치 카터] 코치카터 ppzxzqq 05.04.30 1018 1
28392 [트리플 엑..] XXX의 명성에 먹칠을 한 영화!(실패작) hongsun7 05.04.30 1508 6
28391 [미안해] 시사회를 보고 난후에... sgmgs 05.04.30 970 2
28390 [트리플 엑..] 더화려해진 액션 moviepan 05.04.29 1040 3
28389 [코치 카터] 또다른 히딩크를 보는 느낌이었다 movie2004 05.04.29 999 2
28388 [주먹이 운다] 대작은 아니지만 가슴따뜻하고 편안한 영화.... movie2004 05.04.29 1888 8
28387 [역전의 명수] 영화를 봐야 제목을 이해할수있는영화 movie2004 05.04.29 1237 4
28386 [아나콘다 ..] 역시 1편보다야 하는 생각을 들게했다 movie2004 05.04.29 1585 3
28385 [마파도] 포스터에 있는 그림은 안나옴 movie2004 05.04.29 1207 6
28384 [달콤한 인생] 액션의 화면처리는 좋았음 movie2004 05.04.29 928 2
28383 [가능한 변..] 두어번은 보아야 하는 영화 movie2004 05.04.29 1273 4
28382 [댄서의 순정] 동화처럼 아름다운 영화..... movie2004 05.04.29 1498 3
28381 [아이 인사..] 괜찮았던.. (2) finarakl 05.04.29 1647 3
28380 [S 다이어리] 무상한 사랑에 대해서 finarakl 05.04.29 1398 6
28379 [가족] 따뜻한 영화.. (1) finarakl 05.04.29 1736 5
28378 [콘스탄틴] 뭐야.. finarakl 05.04.29 1565 3
28377 [신석기 블..] 예고편이랑 똑같애 finarakl 05.04.29 1192 6
28376 [클로저] 사랑이 뭘까.. finarakl 05.04.29 1270 2
28375 [코치 카터]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finarakl 05.04.29 1083 2
28374 [레모니 스..] 동화책.. finarakl 05.04.29 1319 4
28373 [부메랑] 내 기분을 잘 아는 영화 finarakl 05.04.29 1300 4
28372 [달콤한 인생] 뽀대 나는 영화 finarakl 05.04.29 1156 3
28371 [역전의 명수] 민망..실망 그 자체 (1) finarakl 05.04.29 1395 4
현재 [주먹이 운다] 멋진...하지만 아쉬운.. finarakl 05.04.29 1638 4
28369 [쿨!] 진정한 쿨이 뭔지 모르겠다. finarakl 05.04.29 1632 7
28368 [맨 온 파..] 통쾌함.. finarakl 05.04.29 1973 5
28367 [우디앨런의..] 이것이 진짜 사랑? finarakl 05.04.29 1566 6
28366 [그녀에게] 사랑과 욕망의 차이.. finarakl 05.04.29 6563 12

이전으로이전으로1876 | 1877 | 1878 | 1879 | 1880 | 1881 | 1882 | 1883 | 1884 | 1885 | 1886 | 1887 | 1888 | 1889 | 18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