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현대적인 스타워즈를 보았다. 세월이 바껴도 변하지 않는것은 역시 스타워즈의 메인 테마 였다. 메인 테마와 스토리가 흐르며 영화는 시작되었다.
Story
아미달라(나탈리 포트만)공주가 다스리는 평화로운 나부행성은 무역연합의 공격으로 인해 혼한스러워 졌다. 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순 없는 나머지 아미달라여왕은 다른곳으로 피신을 하게되고 콰이곤 진(리암 니슨)과 오비완 케노비(이완 맥그리거)는 무역연합의 본거지로 파견을 나가게된다. 가는 도중 갑자기 사고로 자바헛이 다스리는 행성에 착륙하게된 오비완 일행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도움으로 무사히 다시 갈수 있게 되고 아나킨의 재능을 알아본 콰이곤은 아나킨을 제자로 삼게 된다. 그사이 나부행성은 무역연합에게 점령당하게 되고 피할수 없는 전쟁이 시작됬음을 알리게 되는데..
영화감상후
역시 16년만에 나온 속편이라서 컴퓨터 그래픽 하나는 정말 으뜸인거 같다. 게다가 4,5,6과 딱 맞아 떨어지는 절묘한 시리즈까지! 하지만 4,5,6과는 달리 에피소드1는 너무 아동적인 영화같고 마지막에 어이없는 리암니슨의 죽음은 쌩뚱맞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신은 과도한 CG때문에 무슨 3D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았다. 그러나 레이싱 장면 광선검 대결은 최고라고 말할수 있다. 스타워즈의 명성엔 조금 부족하긴 하나 실망적이진 않았다.
5월 5일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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