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정말 대단한 반전이라더니..
정말 반전이 대단한..
설마 범인이 그사람이었을 줄이야..
영화를 보는 내내 시끄러운 소리와..(영화 안에서 계속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잔인한 여러 장면들이..
공포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다만 부족한것은..
마지막에 뭔가 좀더 완벽한 결말을 내주기를 바랬다는 것..
결국은 범인 말고 나머지는 다 불쌍한 것들..
특히 의사가 제일 불쌍함..ㅡㅡ
정말 범인을 예상한 사람이 있다면 정말 대단한 추리력!
영화의 분위기상 한명씩 범인을 거쳐가는데..
정작 범인은 엉뚱한 사람이라는..
괜찮은 공포영화 하나 보고싶으면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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