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홈페이지 에서 보왔던 너무나도 신선함과 충격적이었고 , 화려함까지 더해 지는 느낌을 받어 영화를 보게 되었던 영화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조선후기 시대의 조그마한 섬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 이야기죠.. (이 정도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잘 알고 있는 부분들이죠..)
이영화를 보면서 복수는 복수를 낳고 또다른 복수를 낳는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었네요..
비록 영화는 사극 이라고는 하나.. 사극처럼 찍데 현재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이해 하기 싶게 대화를 구성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말이죠.. (그렇다면 이건 사극이 아니다라고 말도 할수 있겠죠)
예를 들어 "묘시:5시~7시 사이의 시간.. " 라고 말을 하는것 보다는 보는 사람이 이해하기 싶게 말이죠..
지나친 한자의 언어가 이 영화의 좋은 내용을 많이 반감 시키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