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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이기전에 학생이다... 코치 카터
sgmgs 2005-05-07 오전 8:07:10 978   [4]

코치 카터의 영화는 달리 보면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영화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더더욱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교육자의 생각 사고 방식이 아이들의 미래에 얼만큼의 영향을 줄수 있는지를 알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말입니다..

 

영화의 주된 줄거리를 말한다면..

 

빈민가촌에 학생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농구부에 능력있고 유명한 코치 한명이 들어가서 아이들에게 농구와 그리고 올바른 인생을 가르친다는 어쩌면 가장 단순한 내용이라고 생각을 할수는 있지만..

 

그 영화 한부분 한부분을 들여다 보면 결코 지루하지도 그리고 유치하지도 않은 재밌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이런 교육자가 우리나라에 많이 있다면 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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