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전편 못지 않게 멋진 2번째편!! 배트맨 2
yhc1130 2005-05-08 오후 10:59:19 1388   [2]

크 오늘 원래 친구들끼리 트리플X2를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친구한놈이 사정이 생겨서 연기되었다. 그래서 집에서 배트맨2를 보았다.

 

Story

 

신체의 장애로 인해 어릴적 부모에게 버림받은 팽귄맨(대니 드비토)은 고담시의 악동으로 성장하고만다. 그러던 어느날 고담시에서 가장 잘나가는 대자본가 맥스 슈렉과의 협상으로 팽귄맨은 자신의 과거를 고담시의 시민들에게 전격 공개하고 시민들에게 친숙한 사람이 된다. 한편 맥스 슈렉의 비서인 셀리나(미셸 파이퍼)는 슈렉의 비밀문서를 본 죄로 슈렉에게 죽음을 당하지만 캣우먼으로 다시 태어난다. 슈렉과 팽귄맨은 도시를 마구 뒤흔들 계획을 꾸미지만 이들에게 걸리적 되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배트맨!! 드디어 팽귄맨과 배트맨의 심리전이 시작되는데..

 

영화감상후..

 

대단한 영화다! 13년이 지난 영화인데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았고 1편보다 더 떨어진 느낌도 없었다. 1편보다 액션을 더 강화 했으며 2편의 악당 팽귄맨의 슬픈 과거와 심리적 갈등을 잘 나타내고 있다. 1편의 여주인공인 킴 베이싱어가 언제 나왔냐는듯 2편에선 전혀 나오지가 않는게 옥의티 지만 속편이니 어쩌랴.. 여전히 배트맨이 타고다니는 자동차가 멋지면서도 탐스럽기 까지 하다.. 3편엔 더 멋있게 나올려나.. ㅋㅋ

 

5월 8일 배트맨 2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529 [미스 에이..] 통쾌한 여자들의 버디무미 (1) sgmgs 05.05.10 768 5
28528 [밀리언 달..] 안본사람들중에서.. rlaghdlr123 05.05.10 1616 3
28527 [극장전] 예상외로 재미있고 엽기발랄(?)한 영화 (1) ghostwlsghks 05.05.10 1804 4
28526 [투엘디케이..] 아,.이영화정말,.여자에 대해 알거 같은 영화 cnwl154 05.05.09 789 3
28525 [투엘디케이..] 츠츠미 유키히코 특유의 인간의 내면에 내재된 폭령성에 묻힌 해학! lang015 05.05.09 1006 6
28524 [아라가미] 무슨 의도로 영화를 만들었는지...? gracenom 05.05.09 766 2
28523 [미스 에이..] 그럭저럭 볼만했지만서도.. gracenom 05.05.09 817 2
28522 [아라가미] 시사회로 보는 것초자 시간이 아까웠던 영화 maymight 05.05.09 917 9
28521 [툴박스 머더] [죠디] 과연 무서울까요?? zyodi 05.05.09 941 2
28520 [킹덤 오브..] 영화가 지루했던 세가지 이유. fuckinglover 05.05.09 1647 6
28519 [혈의 누] 혈의 누의 허와 실 (1) study9304 05.05.09 1315 2
28518 [배트맨 포..] 더욱 색다른 분위기와 악역들 yhc1130 05.05.09 1720 9
28517 [숨바꼭질] 숨바꼭질... 아 어지러... emotio 05.05.09 1904 6
28516 [킹덤 오브..] 지루하다 jkh2dach 05.05.09 1252 1
28515 [안녕, 형아] 어린이날 본 '안녕, 형아' naega 05.05.09 1461 3
28514 [레이어 케..] 마약상에게도 인생관과 철학이 있다? (1) bjmaximus 05.05.09 2343 4
28513 [미스 에이..] 확실히 본편보다는 약하지만... poohfly9 05.05.09 904 2
28512 [미스 에이..] 잼있게봤습니다. netjk 05.05.08 1132 3
28511 [혈의 누] 너무 잔인하지만 웬지 슬퍼지는 영화 maymight 05.05.08 1230 4
28510 [레이] 그는 진짜 뮤지션. rhyme82 05.05.08 1270 3
28509 [혈의 누] 다들 평들이 좋네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5) rhyme82 05.05.08 1544 4
28508 [코치 카터] 진정한 스승이 보고 싶다 mandallo 05.05.08 987 4
28507 [미스 에이..] 웃으면 좋아요~~ mandallo 05.05.08 810 8
28506 [혈의 누] 끔찍한 건 살인이 아니라 사람들이다 jimmani 05.05.08 1829 9
현재 [배트맨 2] 전편 못지 않게 멋진 2번째편!! yhc1130 05.05.08 1388 2
28504 [반딧불이의..] 누가 이 아이들을 죽였나 vinappa 05.05.08 991 5
28503 [미스 에이..] 즐거운 앵콜시사회 pure123 05.05.08 789 2
28502 [미스 에이..] 스릴있고 재미있었어요 ^^ syh476189 05.05.08 853 3
28501 [미스 에이..] 앵콜시사회-신나게 웃었어요 (1) anon13 05.05.08 771 4
28500 [미스 에이..] 미스 에이전트 2를 보고.. ningengomi 05.05.08 851 0
28499 [반딧불이의..] 반딧불의 묘 rocky2k 05.05.08 904 6
28498 [안녕, 형아] 나를 즐겁게 혹은 슬프게 한 영화^^ moviepan 05.05.08 1130 3

이전으로이전으로1861 | 1862 | 1863 | 1864 | 1865 | 1866 | 1867 | 1868 | 1869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