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더욱 색다른 분위기와 악역들 배트맨 포에버
yhc1130 2005-05-09 오후 3:03:15 1722   [9]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시간도 남아 돌고 해서 배트맨 3편을 보았다.

 

Story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배트맨 하지만 배트맨을 혐오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하비 투페이스(토미 리 존스) 하비는 배트맨을 싫어하는건 물론이고 배트맨의 정체도 궁금해한다. 어느날 브루스 웨인(발 킬머)의 회사의 발명가인 에드워드 니그마(짐 캐리)는 뇌동파기계를 만들기 위해 웨인에게 자금을 투자해 달라고 하지만 웨인은 거절한다. 이일을 계기로 웨인에게 강박관념이 생긴 니그마는 어느날 TV에서 하비가 소동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한다. 니그마는 자신이 만든 기계로 하비의 아지트를 방문 하비와 손을 잡고 엄청난 계획을 꾸미는데..

 

영화감상후..

 

팀 버튼 감독이 만들지 않았다는걸 확실히 알수 있었다. 1,2편과는 달리 조금은 밝은 분위기며 액션도 많아 졌다. 악역들도 전편들과 확연히 다르다. 짐 캐리의 정신나간(?)연기는 익히 잘 봐서 알고 있었지만 평소 고지식하고 진지한 연기만 봐왔던 토미 리 존스의 모습은 상당히 충격적이였다. 둘이 즐겁게 웃는 장면이 얼마나 잘어울리던지 ㅋㅋ 배트맨이 악역들의 그늘에 가려졌다고나 할까 악역들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그리고 이영화의 여주인공을 맡은 니콜 키드먼은  여주인공임에도 불구 오히려 중반부터 나온 로빈 보다도 더 무의미하게 느껴 졌다. 그만큼 존재감이 없었다..

 

5월 9일 배트맨 포에버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529 [미스 에이..] 통쾌한 여자들의 버디무미 (1) sgmgs 05.05.10 770 5
28528 [밀리언 달..] 안본사람들중에서.. rlaghdlr123 05.05.10 1617 3
28527 [극장전] 예상외로 재미있고 엽기발랄(?)한 영화 (1) ghostwlsghks 05.05.10 1805 4
28526 [투엘디케이..] 아,.이영화정말,.여자에 대해 알거 같은 영화 cnwl154 05.05.09 789 3
28525 [투엘디케이..] 츠츠미 유키히코 특유의 인간의 내면에 내재된 폭령성에 묻힌 해학! lang015 05.05.09 1006 6
28524 [아라가미] 무슨 의도로 영화를 만들었는지...? gracenom 05.05.09 767 2
28523 [미스 에이..] 그럭저럭 볼만했지만서도.. gracenom 05.05.09 820 2
28522 [아라가미] 시사회로 보는 것초자 시간이 아까웠던 영화 maymight 05.05.09 917 9
28521 [툴박스 머더] [죠디] 과연 무서울까요?? zyodi 05.05.09 942 2
28520 [킹덤 오브..] 영화가 지루했던 세가지 이유. fuckinglover 05.05.09 1647 6
28519 [혈의 누] 혈의 누의 허와 실 (1) study9304 05.05.09 1317 2
현재 [배트맨 포..] 더욱 색다른 분위기와 악역들 yhc1130 05.05.09 1722 9
28517 [숨바꼭질] 숨바꼭질... 아 어지러... emotio 05.05.09 1905 6
28516 [킹덤 오브..] 지루하다 jkh2dach 05.05.09 1252 1
28515 [안녕, 형아] 어린이날 본 '안녕, 형아' naega 05.05.09 1461 3
28514 [레이어 케..] 마약상에게도 인생관과 철학이 있다? (1) bjmaximus 05.05.09 2343 4
28513 [미스 에이..] 확실히 본편보다는 약하지만... poohfly9 05.05.09 904 2
28512 [미스 에이..] 잼있게봤습니다. netjk 05.05.08 1132 3
28511 [혈의 누] 너무 잔인하지만 웬지 슬퍼지는 영화 maymight 05.05.08 1232 4
28510 [레이] 그는 진짜 뮤지션. rhyme82 05.05.08 1271 3
28509 [혈의 누] 다들 평들이 좋네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5) rhyme82 05.05.08 1544 4
28508 [코치 카터] 진정한 스승이 보고 싶다 mandallo 05.05.08 987 4
28507 [미스 에이..] 웃으면 좋아요~~ mandallo 05.05.08 810 8
28506 [혈의 누] 끔찍한 건 살인이 아니라 사람들이다 jimmani 05.05.08 1829 9
28505 [배트맨 2] 전편 못지 않게 멋진 2번째편!! yhc1130 05.05.08 1388 2
28504 [반딧불이의..] 누가 이 아이들을 죽였나 vinappa 05.05.08 991 5
28503 [미스 에이..] 즐거운 앵콜시사회 pure123 05.05.08 791 2
28502 [미스 에이..] 스릴있고 재미있었어요 ^^ syh476189 05.05.08 853 3
28501 [미스 에이..] 앵콜시사회-신나게 웃었어요 (1) anon13 05.05.08 771 4
28500 [미스 에이..] 미스 에이전트 2를 보고.. ningengomi 05.05.08 851 0
28499 [반딧불이의..] 반딧불의 묘 rocky2k 05.05.08 904 6
28498 [안녕, 형아] 나를 즐겁게 혹은 슬프게 한 영화^^ moviepan 05.05.08 1130 3

이전으로이전으로1861 | 1862 | 1863 | 1864 | 1865 | 1866 | 1867 | 1868 | 1869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