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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로 보는 것초자 시간이 아까웠던 영화 아라가미
maymight 2005-05-09 오후 9:57:45 918   [9]

전쟁통에 부상을 입고 친형제처럼 지내고 있던 두 젊은 남자가 부상을 입고 산속의 외딴 절에 들어온다.얼마 후 한 남자가 눈을 뜨고 친구가 죽었다는 사실을 안다.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남자.처음으로 대면한 생면부지의 남자를 보고 수수께끼의 남자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자신을 죽여달라는 것.이제 너무 많이 싸워서 그 누구도 죽일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남자는 생명을 구해준 보답으로 자신을 죽여달라는 제안을 한 것이다.젊은 남자는 황당해하면서 거절하지만 수수께끼의 남자가 자신에게 한 어떤 짓으로 자신이 죽을 수 없는 몸이 된 것을 깨닫고 어쩔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왜 이 영화를 만들었을까?의도는 무엇일까?내내 계속 생각했습니다.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든다고 돈을 들였는지 제작자도 감독도,물론 이 영화를 수입한 국내의 어떤 회사도 시사회를 연다고 하던 그 사이트들도 정말 짜증나고 불쾌했습니다.비록 할 일이 없어서 양도 받고 시간 때울려고 영화를 봤지만 영화를 보는시간조차 너무 아깝고 가뜩이나 졸린 상태에서 봤는데 더 졸리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시사회로 보는 것초자 시간낭비입니다.만약 극장에서 개봉한다면 절대 이 영화보지 마십시오.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거나 다름없습니다.다신 생각도 하기 싫은 정말 구제불능의 삼류졸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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