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을 봤지만 2번 다 웃으며 봤다.
산드라블록이 방송에 출연하는 장면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능청스럽게 잘 웃겨주실까- 하고 생각했다.
사실 뭐 1편과 다름없이 위험에서 구출해내는 그런 내용이지만 그래도 친구와 파트너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