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화려하지만 재미를 못느꼈다. 트리플 엑스 2 : 넥스트 레벨
hyrieus 2005-05-11 오후 1:33:29 922   [4]

 

그럭저럭이었습니다.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준다면 4.5

 

 

첩보물이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첩보물의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의 이미지를(얼굴. 몸) 바꿔보려는 시도는 좋았는데

좀 그렇더군용. 그래도 잘 좀 시도좀 해보지. 잘못 시도했음.

 

 

화려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내가 느끼기로는 통쾌한 장면은 없었습니다.

첩보물 하면은 빠질수 없는게 있는데 바로 무기죠.

무기도 거시기했습니다. 그냥 국가에서 쓰고 있는거 뺏어서 사용.

첩보물 보면은 박사가 주인공에게 무기를 보여주고 사용법 알려주고 보도못한 멋진 무기들을 주는데

이 영화에는 없습니다. 그냥 치즈트럭에서 낼름.

 

 

영화를 보는 내내 저도 모르게 하품을 2~3번 정도 했습니다.

저는 정말 xXx 1편을 통쾌하면서 나도 스릴을 느끼고(1편 보신분들은 알지만 그 남극인가 북극인가 거기나온 장면은 완전 최고)

즐거움 가득 봤는데, 2편에서는 그런걸 못 느꼈습니다.

 

 

 

1편은 스토리가 매끄러웠는데

2편 보니까 바로 어긋나는게 눈에 띄네요.

한가지만 말하면 안보요원이 주인공 도와주는데 주인공 있는곳 어떻게 알고 옵니까?

주인공이 물어보죠. 어떻게 알았냐구. 다 아는수가 있데요.

안보요원이 알아낼수 있는 정도면 그 나쁜 국방장관은 1초도 안걸려서 알아냈겠네요.그런데 못알아내죠.그렇게 불을키고 찾아다니는데.

얘기 하다보니까 또 한개 더 말하면 치즈트럭도 그랬습니다.

 

 

어쨋든 그냥 그랬고(버스에 몇일날 개봉한다고 광고하는거 보고 그렇게 좋아했는데.꼭 보고 말겠노라고....)

마지막 기차 장면은 조금 괜찮았습니다.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그런 장면들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럼 이만.

아 맞다. 1편 감독이 2편 하지 않았음.

 

 

p.s. 어이쿠 쓰다보니까 비판을 많이한게 보이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트리플 엑..] 화려하지만 재미를 못느꼈다. hyrieus 05.05.11 922 4
28560 [페이스 오프] GOOD ! hyrieus 05.05.11 1295 2
28559 [혈의 누] 피눈물나는 영화 798ju 05.05.11 1053 1
28558 [트리플 엑..] 재밌네 jkh2dach 05.05.11 797 2
28557 [연애술사] !!! 연애술사 시사회 !!! (1) H31614 05.05.11 867 1
28556 [연애술사] 영화 잘 보았습니다. rosename21 05.05.11 875 3
28555 [댄서의 순정] 너무 순수하고 맑고 깨끗했던 영화 maymight 05.05.11 1578 8
28554 [우리, 사..] 아슬아슬~~사랑과 우정을 오가는 7년 (1) maymight 05.05.11 1720 8
28553 [아라가미] 2005 최악의 영화 hbsnobel 05.05.11 879 1
28552 [투엘디케이..] 후회 막급 hbsnobel 05.05.11 833 3
28551 [투엘디케이..] 후회 막급 hbsnobel 05.05.11 698 1
28550 [쇼생크 탈출] 바쁘게 살든지 바쁘게 죽든지 unjong0608 05.05.10 2423 9
28549 [혈의 누] 반전이 좀 약했지만 재미있던데요! movie2004 05.05.10 1029 3
28548 [킹덤 오브..] 기대이하였다고본다 movie2004 05.05.10 1201 4
28547 [킹덤 오브..] 별로 박수쳐주고싶지않네요. pontain 05.05.10 1302 6
28546 [안녕, 형아] 한국영화 중 나에게 가장 마음에와닿은,,, wnghkdtnqkr 05.05.10 1323 11
28545 [혈의 누] 지적하고 싶은것들. hyrieus 05.05.10 1136 1
28544 [공공의 적..] 난 재미있게 잘봤다!! spoony 05.05.10 1258 2
28543 [화이어 파..] (영화재조명)화이어파이트★★ lpryh 05.05.10 877 3
28542 [크로커다일..] (영화재조명)크로커다일던디3★★ lpryh 05.05.10 1168 1
28541 [달콤한 인생] (영화재조명)달콤한 인생★★★ lpryh 05.05.10 1173 4
28540 [도마 안중근] (영화재조명)도마 안중근★★ lpryh 05.05.10 2091 3
28539 [러브 비 ..] (영화재조명)플리쉬 게임★★ lpryh 05.05.10 1913 4
28538 [투엘디케이..] 잼있었습니다. netjk 05.05.10 776 1
28537 [미스 에이..] 잼있어요 hyunju0517 05.05.10 792 5
28536 [투엘디케이..] 역시 일본넘들이다 ㅋㅋ azazju 05.05.10 1038 3
28535 [안녕, 형아] 웃음이 나서 슬픈 영화 mejdjaak 05.05.10 1207 1
28534 [극장전] 현실과 영화 (1) moviepan 05.05.10 1672 1
28533 [연애술사] 연애술사 첫시사회 (3) jiyoung86 05.05.10 1004 2
28532 [미스 에이..] 산드라블록씨도 이제 코믹대열에 서게 되는가!!! iigundamii 05.05.10 846 3
28531 [투엘디케이..] 이 여자들. 무섭다! iigundamii 05.05.10 812 5
28530 [투엘디케이..] 일본영화.... 이해하기 힘들다..--;; jinrooneshot 05.05.10 881 1

이전으로이전으로1861 | 1862 | 1863 | 1864 | 1865 | 1866 | 1867 | 1868 | 1869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