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목표이자 꿈을 쫓는 그들의 여정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
bjmaximus 2005-05-11 오후 5:19:25 1705   [4]

여기 스티브 지쑤(빌 머레이)를 수장으로 하는 해양 다큐멘터리팀이 있다.

 

그들에게 있어 바다는 곧 인생이다.

 

그들의 마지막 목표는 재규어 상어라는 미지의 존재를 찾는것이다.

 

그들은 많은 고난을 겪었고,앞으로도 만만치 않은 시련이 남아 있는데..

 

과연 그들은 목표이자 꿈인 재규어 상어를 찾을 수 있을것인가?

 

<로얄 테넌바움>에 이어 웨스 앤더슨 감독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영화였다.

 

또,<로얄 테넌바움>에 이어 여러 개성 있는 연기파 주,조연들의 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주인공 빌 머레이를 비롯해서 안젤리카 휴스턴,오웬 윌슨,케이트 블란쳇,윌리엄 데포,제프 골드블럼등.. 

 

그들.. 특히 스티브 지쑤에게 재규어 상어는 뭘 의미하는것일까?

 

아마도 그건 이루어질수 없을지도 모르는 희미한 꿈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로얄 테넌바움>의 재미와 재치,유머에는 좀 못미쳤고 약간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역시 독특한 영화이기는 했다.

 

그리고,<로얄 테넌바움>보다 더 쓸쓸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했다.역시 미국식 정서가 전부 와닿진 않았지만..

 

 

 

 

 

 

 

 

 

 


(총 0명 참여)
이 영화 개봉했었나요?? 언제 했을까요.. 저도 보고 싶네요.. ^^;;   
2005-05-12 00:3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594 [혈의 누]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amas 05.05.13 1217 2
28593 [연애술사] 마술과 사랑의 만남 moviepan 05.05.13 729 1
28592 [연애술사] 사랑은 마술이다.사랑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maymight 05.05.13 764 4
28591 [연애술사] 연애술사를 보고 와서... tnuniuk 05.05.13 1093 2
28590 [세컨핸드 ..] 황당한 진실~믿으면 진실이 된다! garuvinu 05.05.13 989 2
28589 [세컨핸드 ..] 마음을 열고 보면.. tkadl486 05.05.13 900 4
28588 [세컨핸드 ..] 오랜만에 느껴보는 경쾌함과 훈훈함...^^ armian0 05.05.13 938 5
28587 [세컨핸드 ..] 정말 오랜만에 훈훈하고 잔잔한 감동이.. droo79 05.05.13 845 5
28586 [투엘디케이..] 신기한 영화 say1002 05.05.13 842 2
28585 [세컨핸드 ..] 판타지 영화? 훈훈한...? airnam 05.05.13 942 1
28584 [혈의 누] [요셉의 리뷰달기] 혈의 누 joseph1492 05.05.13 1476 4
28583 [세컨핸드 ..] 진실도 의심하면 거짓이 되고, 거짓도 믿으면 진실이 된다... solilo 05.05.13 962 4
28582 [코치 카터] 정말 대박대박!!입니다!! 꼭 보세욥! (1) ije511 05.05.13 1140 3
28581 [세컨핸드 ..] 웃음을 자아내는... ije511 05.05.13 989 5
28580 [세컨핸드 ..] 약간은 당황스러운 .. 하지만 유쾌해지는 영화 goldengod 05.05.13 927 2
28579 [남극일기] 지옥의 묵시록과 비슷한 스타일과 느낌을 전해주는 영화 shamanh 05.05.13 1375 7
28578 [아라가미] 아라가미,,,,, jkhtwty 05.05.12 1309 12
28577 [연애술사] Love is magic!! happysad 05.05.12 1013 3
28576 [킹덤 오브..]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영화 nonight00 05.05.12 1352 7
28575 [극장전] 동수야~!!!! poohland 05.05.12 1497 3
28574 [코치 카터] 기대이상... eo1025 05.05.12 986 1
28573 [에너미 앳..] 아노가 너무 욕심을 부렸나? pontain 05.05.12 1784 4
28571 [세컨핸드 ..] [믿으면 사실이 되는 따뜻했던 시간~^^] jiayou337 05.05.11 857 4
28570 [세컨핸드 ..] 훌쩍 커버린 만큼 연기력도 업그레이드 된 할리 조엘 오스먼트 maymight 05.05.11 967 3
28569 [연애술사] 극장무대인사-기자시사회 akrnl77 05.05.11 891 1
28568 [달콤한 인생] 냉정과 열정이 존재하는 달콤한 인생.. sesiya 05.05.11 1000 1
현재 [스티브 지..] 목표이자 꿈을 쫓는 그들의 여정 (1) bjmaximus 05.05.11 1705 4
28566 [달콤한 인생]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었던 느와르 장르의영화 sasasa22 05.05.11 950 2
28565 [혈의 누] 혈의 누.. sasasa22 05.05.11 1031 2
28564 [역전의 명수] 재미있는 영화 sasasa22 05.05.11 1170 4
28563 [트리플 엑..] 트리플 엑스 2를 보고 sasasa22 05.05.11 992 3
28562 [아라가미] 영화란 무엇일까? sgmgs 05.05.11 1243 6

이전으로이전으로1861 | 1862 | 1863 | 1864 | 1865 | 1866 | 1867 | 1868 | 1869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