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개인적으로 춤을 소재로 하는 영화를 좋아한다.....
항상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지도.....
현란하게 추는 스탭들......
댄서의 순정이 무슨영화인지도 모르고 봤지만......
글쎄.....스토리는 그렇게 감동적이랄까? 그런것과는 약간은 거기가 있는것 같지만....
나름대로 영화를 후반부까지 몰입하면서 볼수 있었다.....
그렇지만.....반딧불이 나와서 서로를 만나게 한다는것은......너무 유치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든다
무슨 멜로만화를 보는듯한 착각이....아무리 영화지만....넘 심했다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문근영이라는 배우에 대해 아역배우라는 느낌이 강했고
실제 나이도 굉장히 어린줄 알았었는데.....고3이라는 얘기에....적잖은 충격을....ㅋㅋ
지금껏 맡은 역활이 학생이었던것을 생각하면 이영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인연기자의 틀과 이미지를
가져가려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문근영의 새로운 모습과 이미지를 발견할수 있었고.....후반부까지 몰입해서 볼 수있었던 그런영화여서
좋았다.....
역시 댄스의 볼거리는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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