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결코 우연이 아닌 일련의 인과 관계로 발생하는 해프닝! 11시 14분 / pm 11:14
hyhappy7 2005-05-18 오후 11:31:58 2920   [5]


처음에는 11:14 날짜인줄 알았는데 시간을 나타내는 숫자였다.
살기 좋은 마을 '미들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고를 이 사고에
연관된 사람들의 시각차에서 영화를 풀어 나간다.
페트릭 스웨이즈와 힐러리 스웽크가 출연하기에 비중있는 역활인줄
알았는데 이 영화는 출연진 모두가 주인공이었다.
처음 화면을 볼때는 스릴러 영화같이 느껴지지만 영화의 엔딩을 보고나서는
사건의 발단에 대한 궁금증이 일소에 해소된다.
서로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의 겪는 사고사처럼 보이지만 결코 우연이
아닌 인과 관계가 엮인 운명이었다.
다만 자신의 딸을 보호하고픈 패트릭 스웨이지의 부성애가 화면에 느껴진다.
자식을 어려움에서 보호하고픈 마음은 동서양이 다를바 없다.
야외에서 열렬한 사랑행위를 나누던 청춘남녀에게 어이없는 사고로 쾌락의
절정에서 운명을 달리한 남자로 인해 해프닝이 발생 미틀톤을 분주하게 만든다.
중간중간에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아 웃음을 유발했지만 마지막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때는 많은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다.
11:14 이전 시간으로 돌이키고픈 마음이 드는것은 왜일까?  

 

 


 


(총 1명 참여)
ejin4rang
재미있겠다....얽힌 사건들   
2008-10-10 09:13
callyoungsin
11시 14분에 일어나는 몇가지의 연관된 사건들   
2008-05-15 15:37
kyikyiyi
그래서 11:14분 결론이 뭔가요 정말 사고가 계속 터지지만 뭔가 어려운...   
2008-05-09 15:20
kgbagency
얽혀있는 그들의 관계가 재밌었어요   
2007-05-17 00:17
ldk209
너무 잘 짜여져 관객의 개입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 퍼즐....   
2007-01-11 16:15
나쁘진 않았다..그저 5개의 퍼즐을 하나씩 마추면서 어이없는 웃음나 나온다..엔딩이조금 허무하다..   
2005-06-08 10:16
억지 웃음.사람이 죽고,쓰레기를 치우듯 장면마다 우스꽝스런 음악이 나온다.정말 억지다   
2005-06-04 15:5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700 [스타워즈 ..] 최고의 비주얼과 기존 삼부작으로의 훌륭한 연결고리 se720 05.05.21 1103 3
28699 [킹덤 오브..] 킹덤 오브 헤븐 생각보다..... ringkjh 05.05.21 1424 2
28697 [프락치] 영화를 보고 나와서.. sgmgs 05.05.20 1177 5
28696 [킬 빌 V..] 수다스럽고 혼잡한 영화. pontain 05.05.20 1639 13
28695 [연애술사] 연애술사 그 마술같은 유혹 wktmr 05.05.20 1262 1
28694 [블레이드 3] 드라큐라의 품위는? pontain 05.05.20 1181 5
28693 [혈의 누] 누가 범인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mijeryk 05.05.20 1717 3
28692 [인터프리터] 아쉬운것이 조금 있지만 오랜만에 본 멋진 스릴러 영화...^^ pooh3485 05.05.20 1419 3
28691 [남극일기] 시사회를 보고 lsy0325 05.05.20 1210 3
28690 [남극일기] 색다른 맛의 경험이더라 (1) forcinema 05.05.20 1104 10
28689 [달콤한 인생] 달콤한 ? 인생? mejdjaak 05.05.20 1188 7
28688 [안녕, 형아] 마음이 맑고 순순하게 정화되는... mijeryk 05.05.20 1188 3
28687 [하우스 오..] 잔인함을 즐겨라. mings65 05.05.20 1170 4
28686 [화성침공] 팀 버튼의 패러디판 <인디펜던스 데이> aliens2020 05.05.20 1833 7
28685 [극장전] 재수없다. lecher 05.05.20 1788 2
28684 [남극일기] 영화를 보고 나서... chonjae 05.05.19 1432 5
28683 [연애술사] 유쾌함의 연속덕분에 보는내내 즐거웠던 영화 yhc1130 05.05.19 1241 2
28682 [남극일기] 다신 그 추운데 가서 일기쓰지마세요 !!! (1) joonnooj 05.05.19 1233 6
28681 [남극일기] 남극일기..미스터리?? hunswimming 05.05.19 1448 5
28680 [남극일기] 돌아서서 느끼는 감동 spkino 05.05.19 1155 12
28679 [하우스 오..] 공포영화는 무서워 gianella 05.05.19 1062 6
28678 [연애술사] 재미만 있다 mijeryk 05.05.19 1308 1
28677 [안녕, 형아] 웃음과 울음으로 얼룩진 감동의 가족 드라마! lang015 05.05.19 1326 3
28676 [어썰트 13] 처음부터 끝까지 잠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maymight 05.05.19 1475 8
현재 [11시 1..] 결코 우연이 아닌 일련의 인과 관계로 발생하는 해프닝! (7) hyhappy7 05.05.18 2920 5
28674 [남극일기] 남극에서의 공포 ksyde012 05.05.18 1136 3
28673 [연애술사] 생각보다..... eve8181 05.05.18 1181 6
28672 [남극일기] 어설픈...스릴러?? deuxlee 05.05.18 1330 12
28671 [남극일기] 새로운 경험. 색다른 공포를 원한다면... (2) kkhee007 05.05.18 1129 15
28670 [극장전] 황당한 대화속에 어이없는 웃음이 만발한다... adio100 05.05.18 1610 2
28669 [말아톤] (영화재조명)말아톤★★★ lpryh 05.05.18 1365 4
28668 [스타워즈 ..] (영화사랑)스타워즈-폭로(자체제작) lpryh 05.05.18 1134 2

이전으로이전으로1861 | 1862 | 1863 | 1864 | 1865 | 1866 | 1867 | 1868 | 1869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