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다.
고생한 영화인데,,,안타깝다.
어떤 기자분 평처럼 보고 나면 나도 남극을 헤매고 온 것처럼 무척 고단하다.
설원은 참 멋지다.
그런데 점점 영화를 볼수록 답답해진다.
놀랄만한 장면도 놀라지 않게 넘어간다.
대원들이 죽어갈때도 80년전 영국원정대 장면과 교차되어 나와 헷갈린다.
뭐가 스릴러인지 뭐가 미스테리인지 뭐가 비밀이라는건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