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영화다.
영화의 내용도 대충 알고 난 후 영화를 봤지만 그래도 직접 보는 것이 더 나았던 것 같다...
배경만 조선시대일뿐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과연 누가 죄인일까?
그 죄를 과연 누가 벌하란 말인가?
인간의 이기심...인간의 본성...
마직막 장면이 생각난다...
과연 그들은 자신의 죄를 씻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