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다른 사건과 여기저기 흩어졌던 퍼즐을 맞추는 재미가 있습니다
예전 M모사의 테마게임이라는 프로그램이 이런 방식을 채택해서 재미를 줬었죠...
물론 그 때는 한장면 뿐이었지만 말이죠...
엽기적이면서도 처음 시작했을때의 의문들이 하나씩 풀려가면서
궁굼증을 해소 합니다.
적절하게 웃겨주는 센스와 황당함도 같이 있구요...
런닝타임도 짧아서 몰입하기엔 좋더군요.
볼만한 영화입니다.
(제 친구가 영화보기전에 버스광고를 보고는 '힐러리 스퀭크 나오는 호러냐?'
라고 하더군요. 다시 보니깐 ㅋㅋ분위기가 마치 그런 느낌을 주는듯도 하네요.
솔직히 영화포스터에 힐러리 스웽크는 영화홍보를 위한 얼굴마담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