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시걸의 새로운 변신... 그래서 영화의 재미를 더해 주는 것 같다. 차분한 내면연기를 처음보는 것 같다. 예전에 있던 액션은 극 후반부에 나오고 조용하면서 차분하게 보여지는 모습이 그다지 밉지만은 않다. 그러나 매번 보았던 것 처럼 같은 내용의 스토리 전개나 스티븐 시걸을 강조한 모습이 이 영화의 옥의 티라고나 하겠다. 이 영화에서 주목할 장면이라고 하면 폭파장면이라고 하겠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박감이 이 영화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 하겠다. 극의 반전이 시작되는 장면 도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나름대로의 스티븐시걸의 내면연기와 폭파되는 것의 흥미와 재미를 느길수 있어 이 영화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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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4
1
씨커(2001, Ticker)
제작사 : Artisan Entertainment, Nu Image Films / 배급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