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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사 윌리엄: 너의 운명을 바꿔봐! 기사 윌리엄
daegun78 2001-08-05 오후 3:23:47 870   [4]
안녕하세요.

전 [운명]이라고 하는데 들어 보셨는지요?. 아마도 여러분의 삶과 함께 다니는 절친한 친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만 여러분은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오늘은 제가 친구를 한 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의 이름은 윌리엄이라고 합니다. 제가 그를 알게 된 것은 자신의 삶의 방향을 세계 최초로 바꾸는데 성공하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보통 자신의 삶을 생각하지도 못한 곳으로 바뀌어 가면 그의 운명을 바뀌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여기 윌리엄도 중세때의 신분인 시종이었는데 우연히 창술대회에 나가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180도 바뀌는데 첫 발을 내딪게 됩니다.

그것은 창술대회는 귀족만이 참여할 수 있는 경기이었기에 그로써는 정말 운명을 뒤바꿀정도의 모험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 알고 있지만 운명은 스스로가 개척을 해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그저 전 그의 모습을 지켜볼까 합니다.

나중에 이야기는 해 드리도록 하지요?. 여러분도 저와 구경이나 함께 하시지 않을랍니까?. 운명을 바꾸려는 그를 여러분도 만나보시죠?.

인사 꾸벅^^;;;;

여러분의 삶의 친구인 운명이가.........

제가 본 [기사 윌리엄]이란 영화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재미있게 본 영화이면서 배경은 중세인듯 하나 영화 전체적으로 흐르는 분위기상으로는 중세와 현대의 중간쯤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근데 중세와 현대의 중간이면 14세기와 20세기의 중간이면 14세기인가 나누기를 못해서리~~~~~^^V....

왜 중세와 현대의 중간일까?. 그것은 바로 영화 전체에 흐르는 음악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음악이라고 하는 것이 절대 14세기에는 연주되어 질 수 없었던 것이라고 확신을 하기에 말입니다.

그 음악은 바로 20세기에 유명하였던(지금도 유명하지만..^^;;;) 음악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중세를 배경으로 하였던 영화들과도 비교를 해 보더라도 거의 파격(?)에 가까운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비록 14세기의 배경과 20세기 음악의 만남이었지만 결코 잘못된 것은 아니었다. 그 상황별로 맞게끔 음악이 사용되었기에 영화를 자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경쾌하게 봤을 것 같다. 아니 봤다.

여러분은 운명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이렇게 질문을 받는다면 과연 얼마나 명확한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운명이란 단어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정의 되어있다.

운ː명 (運命)
①앞으로의 존망이나 생사에 관한 처지.
¶ 조국의 ∼을 걸머지다.
②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일체를 지배한다고 생각되는 필연적이고도 초인간적인 힘. 명운(命運). 숙명(宿命).
¶ ∼의 장난 / 모든 걸 ∼에 맡기다 / 두 사람은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될 ∼이었다.

이 영화에서의 운명이라함은 첫번째인 "앞으로의 존망이나 생사에 관한 처치"에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보통 주어지는 삶안에서 운명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미래가 그 안에 내포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생사에 대한 처지가 걱정이 되고 되도록이면 좋은 쪽으로 갔으면 하는 것이 바램일지도 모른다.

영화음악의 노래처럼 "운명을 바꾸는 자만이 세상을 움직이고 승리자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운명을 바꾸는 것은 바로 자신의 인생을 또한 바꾼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냐?. 아니면 운명을 거슬러 올라갈 것인가하는 것은 영화에서 윌리엄이 스스로 선택하였던 것처럼 그것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여러분의 운명. 즉, 인생이라는 여러분 자신의 삶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이고 운명이니까요?.

영화의 내용은 생각해보면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게 되는 영화이지만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세지와 영화음악등이 이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보게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여러분도 자신의 운명을 한번 바뀌어 보시지 않을래요. 여기에는 여러분 각자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말입니다.

영화 [기사 윌리엄]
14세기 배경과 20세기 음악의 조화가 관객들에게는 재미를 더할 수 있게 한 영화이면서 물론 조연배우들의 감초같은 연기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각자의 운명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끔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다.

"여러분의 운명은 지금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어느 위치에 와 있나요?. 여러분의 운명이나 인생은 여러분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겠지요?. 여러분의 운명은 여러분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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