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속물속에서 피어난 사랑?!? 연애의 목적
bssam 2005-06-02 오전 1:06:15 1245   [3]

영화 중반까지만 보면 박해일(유림)을 보면서 뭐 저런 놈이 다 있나 싶고, 강혜정(홍)을 보면서 너도 똑같구만~ 바보야... 둘 다 정말 이상하다~!

하지만 영화가 끝날땐 설명할 수 없는 그 야릇하고, 아리고, 슬프고, 이상한 감정에 휩싸였다~!

무엇일까... 저것도 하나의 사랑인가...

시작은 막말로 지저분하고 쾌락을 찾아 다녔지만 결국엔 그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으로 변신(ㅋㅋ)해 버렸다~!

 

영화~ 참 잼있게 봤다~!

어떤 영화일까 궁금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런 영화였다.

그냥 흐지부지한 멜로? 로맨스?는 절대 아니다.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그들의 삶의 모습을 그저 바라만 본다면 끝날때 뭔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강혜정과 박해일은 머리 속에 다시 한번 각인되었다~!

연기 참 잘 하네... 정말 잘 하네... 특히 강혜정의 연기는 대단~!

속물들로 시작한 그들 결국에 그 속에서 사랑이 피어나더라...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888 [패시파이어] 이 영화 땜에 '트리플 엑스2'를 거절한 건 아니겠지... jy324 05.06.04 1142 4
28887 [주홍글씨] 최고였는데 왜다들.. (1) againfor2 05.06.04 2247 13
28886 [지구를 지..] 독특한 상상력과 자유로움 sks77k 05.06.04 1623 10
28885 [반딧불이의..] 애잔한 감동으로 (1) sks77k 05.06.04 656 6
28884 [태풍태양]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을 때 비로서 그 일은 의미가 있어지는 것이다.. jiayou337 05.06.04 1007 3
28883 [링 2] 시간이 흐를수록 아쉬움을 전해준다... jiayou337 05.06.04 973 6
28882 [남극일기] 불교적 세계관으로 풀어 써 본 남극일기 shamanh 05.06.03 1743 4
28881 [카리스마 ..] 카리스마 탈출기 영화 잘 만들어 주세요. ajm1979 05.06.03 1362 2
28880 [간큰가족] 통일 통일 통일 sgmgs 05.06.03 1021 5
28879 [릴리 슈슈..] "에테르" 를 느끼자!! krress 05.06.03 1626 2
28878 [태풍태양] 신선했다 하지만.. sgmgs 05.06.03 1175 5
28877 [간큰가족] 웃음과 아픔이 함께.. guest31 05.06.03 1009 6
28875 [남극일기] 남극일기에 대한 짧은 생각 smilesbin 05.06.03 1575 1
28874 [간큰가족] 이 영화~~~ kjh00z 05.06.03 1086 3
28873 [태풍태양] 젊음의 패기가 뭉쳐 sally86 05.06.03 1039 3
28870 [11시 1..] 유쾌, 상쾌, 통쾌?한 스릴의 순간 'PM 11:14' nugu7942 05.06.02 1993 3
28869 [11시 1..] (영화사랑)PM 11:14 ★★★ lpryh 05.06.02 1049 3
28868 [연애의 목적] 깉이 길을 걸어가면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소박함.. jiayou337 05.06.02 1490 5
28867 [링 2] 너무 깔끔해서 탈이야~ kkomong 05.06.02 924 1
28866 [마더 데레사] 사랑받기 보다 사랑을 주어라 ! 이순간 부터라도 ~~ piamania 05.06.02 1330 9
28865 [여자, 정혜] 아름다운 여자 정혜 (1) miwon62 05.06.02 1401 1
28864 [안녕, 형아] 눈물..콧물...우아앙~~~ miwon62 05.06.02 1223 2
28863 [스타워즈 ..] 그래도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 bravepanser 05.06.02 1434 3
28862 [그루지] [요셉의 리뷰달기] 그루지 joseph1492 05.06.02 1130 3
28861 [남극일기] [요셉의 리뷰달기] 남극일기 (2) joseph1492 05.06.02 1746 9
현재 [연애의 목적] 속물속에서 피어난 사랑?!? bssam 05.06.02 1245 3
28858 [패시파이어] 역시 북한은 악의 축인가. guest31 05.06.02 955 1
28857 [녹색의자] 사랑앞에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maymight 05.06.02 1711 7
28855 [연애의 목적] 이영화 의외로 재미있네.. lhk0294 05.06.01 1306 1
28854 [간큰가족] 간 큰 영화.... kysom 05.06.01 1272 4
28853 [태풍태양] 태양은 살아있다 sk4000 05.06.01 1049 2
28852 [링 2] 그! 나물에 그! 밥이면 다행이게 ~~ piamania 05.06.01 948 2

이전으로이전으로1861 | 1862 | 1863 | 1864 | 1865 | 1866 | 1867 | 1868 | 1869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