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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깔끔해서 탈이야~ 링 2
kkomong 2005-06-02 오후 2:39:03 925   [1]
일본판. 한국판을 보고.
특히 일본판을 보고나서 1주일동안 TV공포증을 느꼈던 나로서는
링2 미국판.. 과연 어떨까~ 하는 궁금함과 기대감이 가득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깔끔하고 절제된 공포라고나 할까?

전작은 스토리를 따라가기에 머리가 복잡하다 할정도로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봐야했던것에 비하면
이번 링2는 담백하다 할정도로 깨끗한 스토리전개와 마무리를 보여준것 같다.

또한 전작에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등공신이였던 음향효과도
훨씬 기대에 못 미쳤다.

공포의 하이라이트 몇 부분도 너무 자제했다 싶은 느낌이었고
마지막 욕조씬에서 혼령이 빠져나가는 장면은 특수효과로 인해 오히려 공포가
반감되는 듯 했다... 아쉬운 장면중 하나...

마지막 부분.. 우물장면만 빼고는 그리 공포를 느낄만한 부분은 없었다.

너무 깔끔해서 오히려 맛이 흐려진 아쉬운 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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