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린시절 꿈꾸던 우주 영웅...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needylife 2005-06-05 오후 2:06:58 1147   [2]

얼마만에 돈내고 극장에서 본 영화인가?! ^^;;
(정확히 말하면 휴가나온 군바리가 보여준거지만...)


일단 시작부분의 고전적인 상황설명은 소시적에 본 스타워즈를 생각나게 했다.


그리고 화려한 우주 전투신의 정말 스타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장면이라 생각된다.


(현대 CG 기술에도 찬사를... ㅋㅋ)


1, 2편을 제대로 보지 않아 그 전 얘기들과의 연결은 모르겠지만 그거 몰라도 충분히 볼만했다.


대략 내용은 '아나킨이 이렇게 다스베이더가 되었다.'이다.

 

전, 후편에 비해서 제다이들의 전투가 매우 많이 등장한다. 그들은 1:다수 싸움에서 한방도 맞지 않는 과도한 전투

 

력을 보여준다. 연기자들의 동작보다는 광선검의 화려함에 대략 어지럽다. 그래서인지 제다이들은 광선검이 없으

 

면 싸움을 못한다. --;;;

 

하지만 귀여운 '요다'의 실력을 볼수 있었던것에 만족한다. 작은 몸이라 정말 힘들게 싸우지만 출중한 전투력을 보

 

여주었다. 시스가 팔만 움직이는것과는 대조적으로 요다는 열심히 날아다녔다. 요다짱!!!

 

그리고 후편에 나오는 인물들이 한번씩 얼굴을 보여준다. 특히 인상에 남는건 츄바카!

 

대사는 '우워~'밖에 없지만 요다를 위기에서 구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어릴때 마냥 나쁜놈으로만 알았던 다스베이더... 너무 인간적이다.

 

불쌍한 놈... 사랑한 죄밖에 없는 것을...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922 [남극일기] 한편의 연극을 본 듯한............. goodseara 05.06.07 1584 4
28921 [첫 키스만..] 영원한 사랑을 매일매일 완성해가는 한남자의 사랑이야기 joonnooj 05.06.07 1209 6
28920 [마파도] 인생이란 신발밑창에 붙은 껌딱지와 같은것 ~~ piamania 05.06.07 1248 4
28919 [킨제이 보..] 이런 빌어먹을 storymode 05.06.07 1339 2
28918 [엄마] 자식들은 잘 뒀네 storymode 05.06.07 1526 4
28917 [말아톤] 참 생각 많게 만드는 영화 storymode 05.06.07 1178 3
28916 [공공의 적..] 짭새가 검사? storymode 05.06.07 1511 6
28915 [황산벌] 황산벌 storymode 05.06.07 1217 6
28914 [스타워즈 ..] ● 조지 루카스의 대작 "스타워즈EP3 시즈의 복수" 를 본후 |jC| jeici 05.06.06 1403 1
28913 [노맨스 랜드]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니다.. eightstarno1 05.06.06 954 1
28912 [스타워즈 ..] 알면 유익한 스타워즈 영화상식 lovecq 05.06.06 1873 2
28911 [인터프리터] 진실은 오직 하나 ! piamania 05.06.06 1286 1
28909 [스타워즈 ..] 새로운 발견, SF영화도 눈물을 흘릴수 있다,, yks0819 05.06.06 1503 2
28908 [혈의 누] 볼땐조금의긴장감이..보고난후엔조금의허탈함이.. filmdrama7 05.06.06 1345 2
28907 [극장전] 극장전(前), 친절한 여배우에게 말을 걸다 nugu7942 05.06.06 1669 2
28906 [스타워즈 ..] 전쟁씬이 상당히 부족했다..... sea99 05.06.06 1418 2
28905 [남극일기] 많은 기대했었는데...ㅠ.ㅠ cdeecdeer 05.06.05 1446 2
28904 [우리, 사..] 너무 재밌다. (1) ysj715 05.06.05 1441 4
28903 [녹색의자] 그들이 나누는 것도 사랑이었다. zzzime 05.06.05 1743 8
28902 [도협] 과연 이 영화의 제목은??? ezombie 05.06.05 1196 7
28900 [스타워즈 ..] 스타워즈에피소드3 (시즈의복수) ekepaqu1 05.06.05 1430 0
현재 [스타워즈 ..] 어린시절 꿈꾸던 우주 영웅... needylife 05.06.05 1147 2
28898 [숨겨진 검..]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 piamania 05.06.05 1464 3
28897 [페노미나] [죠디] 긴장감 부족 zyodi 05.06.05 1275 2
28896 [아미티빌 ..] 혼합은 순수보다 때로는 아쉽다..(스포일러 포함) (5) jiayou337 05.06.04 3110 2
28895 [비포 선셋] 낭만적인 젊은 날의 사랑과 현실 aliens2020 05.06.04 1434 3
28894 [남극일기] 배우들만 죽도록 고생시킨 영화.. yhc1130 05.06.04 1648 5
28893 [공포의 촉수] [죠디] 공포의 바퀴벌레??? zyodi 05.06.04 1051 0
28892 [부기맨] 부기맨은? (1) moonkiss1 05.06.04 1679 6
28891 [니콜 키드..] 잊어버린 사랑에 대한 당혹스러움...(스포일러) (1) joonnooj 05.06.04 2350 6
28890 [녹색의자] 사랑에 이유가 있어야 할까?? miwon62 05.06.04 1606 1
28889 [엄마] 어머니에 대한 향수를 느낄수 없다면 그것은 엄마가 아닐지 모른다 ! piamania 05.06.04 1295 3

이전으로이전으로1861 | 1862 | 1863 | 1864 | 1865 | 1866 | 1867 | 1868 | 1869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