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개봉하기전-잔혹한장면과차승원의연기변신-이 먼저화제가되었던영화*혈의누*
개봉후엔-잔혹한장면이*이슈*가되고..차승원이~절반의성공을거둔듯한연기변신~
그리고~오랜무명시절(배우와스타라는양극사이에-애매모호한위치에있던)
이라고도할만한시간을보낸-배우*박용우*에대한평가와발견!
어째든-이영화에대한-나의개인적인관심은~전작<번지점프를하다>를만든감독에게 시선이먼저갔다
마치번지점프를하듯-장르와장르사이를훌적뛰어넘은듯한-느낌이기대가되어
그다지확끌리지않은영화임에도...*김대승*감독의새로운시도에-기대감을앉고영화를보기시작해따!
영화보는내내~연출의감각력에이끌려영화에몰입할수있었고
군데군데조금은촌스러운느낌을주는몇몇장면이있어지만..
충분히그걸을*커버*하면서
극적긴장감으로이끌어가는 연출과편집은잘이루어지듯하다
하지만영화가끝나고극장문을나설때
왠지모르게영화에대한느낌과감정이
극장문을나서는동시에사라지는느낌이들어서조금은허탈해따!
그이유는정확하게딱꼬집어서말할수없지만
흔한말로
딱2%로부족하다는느낌이라고할까?
연출의긴장감이 아니여다면..그저그런평작으로만 느낄수밖에없는영화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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