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전쟁로맨스 하노버 스트리트
rok7 2005-06-08 오전 12:23:12 1256   [5]

엔딩 이 틀려요  무비스트 운영자님 수정 바람..

실제엔딩은 두사람 다 살아돌아 옵니다.

라스트씬-----------------------


데이빗중위는 폴셀린져 대위가 누워있는 병원 병실 앞에서 마가렛과 재회합니다.
데이빗중위 :"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소 아니길 바랬는데 정말 좋은분이더군요"
마가렛 :"두분이 추락했다는 말을듣고는 천벌을 받는줄 알았어요.사랑해요"

데이빗중위 :"난 자칫잘못하면 모든걸 망칠수있소
앞으로 차를 마실때에는 나를 생각해 줘요"

이렇게 깔끔히 불륜을 끝맺음하며 병원을 나서고 하노버거리를 걸으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당시 개봉년도를 기준으로 볼때 전형적인 전쟁로맨스 영화 라고 할수 있네요. 영화 전반은 로맨스 후반은 액션;; 그당시 이런 류의 영화가 인기가 있었던듯..
고증도 괜찮고요. 일부시각에선 억지스런 삼각구도라고도 하던데
해리슨포드의 젊은 시절을 볼수있어서 좋은 영화였습니다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957 [연애술사] 연애술사, 껌쪼가리 다시 만나서 inbi 05.06.10 1517 2
28956 [11시 1..] [요셉의 리뷰달기] pm 11:14 joseph1492 05.06.10 1465 7
28955 [미스터 &..] 최첨단 무기로 무장하고 더욱 과격해진 신 장미의 전쟁 (1) maymight 05.06.09 1071 3
28954 [미스터 &..]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ㅋㅋ (1) kik0070 05.06.09 954 1
28953 [미스터 &..] 강력하게 시원한 정말 웃긴 영화~ (1) mytears 05.06.09 983 3
28952 [그루지] 헐리우드 옷을 입은 주온 wink35 05.06.09 1117 1
28951 [미스터 &..] 시사회를 보고~!! seisin 05.06.09 1076 2
28950 [미스터 &..] 시사회 보고 왔슴다. shs0102 05.06.09 868 0
28949 [로미오 머..] 음악과 알리야 때문에 보게 되었다. comlf 05.06.09 1988 5
28948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sally86 05.06.09 1682 2
28947 [본 슈프리..] 100점 줘야겠다. comlf 05.06.09 1766 11
28946 [더 재킷] 우리에겐 얼마나 시간이 남았나요 ? (1) piamania 05.06.09 3888 9
28945 [스타워즈 ..] SF에 대한 찬양,루카스에게 감사하며... egostt 05.06.09 1541 5
28944 [권태] 권태를 보고나서... ryj0131 05.06.09 1272 2
28943 [간큰가족] 죄송합니다, 저는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phonogram 05.06.09 1490 11
28942 [안녕, 형아] 억지성이 들어 있는 가족 영화?! justjpk 05.06.08 1374 3
28941 [아이리스] 아이리스... sallyy 05.06.08 1650 2
28940 [사하라] 당신의 죄를 " 사하라 " piamania 05.06.08 1881 3
28939 [링 2] 만병통치약은 없다 (2) bfree93 05.06.08 1464 3
28938 [권태] [권태]를 보고... (1) ghdrb1999 05.06.08 1196 1
28937 [스내치] 전편의 아쉬움을 스내치로 rok7 05.06.08 2425 3
28936 [안녕, 형아] 쩝...뻔한 신파극.. rok7 05.06.08 1316 4
28935 [간큰가족] 웃음은 대작 감동은 평작 (1) egostt 05.06.08 1192 4
28934 [다크 블루..] 서정적인 전쟁영화 rok7 05.06.08 988 1
28933 [권태] <시사회> 영화 권태를 보고.. (2) moleek 05.06.08 1269 4
현재 [하노버 스..] 전쟁로맨스 rok7 05.06.08 1256 5
28929 [녹색의자] <녹색의자> 사회적 이슈에 녹아든 진지함,위트, 그리고 사랑... lang015 05.06.08 2179 11
28928 [스타워즈 ..] 헐리우드에서만 만들 수 있는 영화 flypack 05.06.08 1472 0
28926 [스노우 워커] 맘대로 해석한 상징들과 의미..(스포일러!!!!!!) (1) iwlwyg 05.06.07 1360 6
28925 [태풍태양] 신선한 소재 kyh2141 05.06.07 1117 2
28922 [남극일기] 한편의 연극을 본 듯한............. goodseara 05.06.07 1688 4
28921 [첫 키스만..] 영원한 사랑을 매일매일 완성해가는 한남자의 사랑이야기 joonnooj 05.06.07 1286 6

이전으로이전으로1861 | 1862 | 1863 | 1864 | 1865 | 1866 | 1867 | 1868 | 1869 | 1870 | 1871 | 1872 | 1873 | 1874 | 18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