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탁의 여운을
스내치로 ... 재미를 연장 시켜준 느낌이랄까..
가이리치 특유의 화면 구성과 전개 가 여전히 눈을 즐겁게 해줬고
사족이지만 토미의 재등장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기대를 가진분들에겐 다소 비슷한 상황전개가 불만의 소지가 될수도 있겠지만
감독은 전편의 못다한 아쉬움을 다시 스내치로 보여주고 싶어했던것 같네요..
브래트 피트의 지저분한 연기 가 즐겁고 거친 총질들이 즐거운 영화!!참고로 산만한 친구녀석 처음 같이 봤을땐 그냥 그렇다재미없다 하더니.. 애인땜에 다시 보게 된후로 두번세번을 더 보더라는... 처음엔 이해가 안가고 정신 없다더니..볼수록 재미있다고 ...ㅋㅋ
빠른 장면과 자막때문이라도...한번쯤은 더 보는게 정말 재미를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저 또한 록스탁 5번 ..보고 스내치 3번 봤다는.....
록스탁이나 스내치의 매력은 두번 이상 봐야 하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