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를 보고 나서 그대로 느낌을 적는다면. 11시 14분 / pm 11:14
sgmgs 2005-06-14 오전 8:41:48 1769   [1]
솔직히 재미로 영화를 이야기 한다면 나에게는 그다지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보이는 포스터의 여 주인공 때문에 발생한 6가지의 벌어지는 사건이니깐요.
 
이 영화가 의도한것이, 우연의 일치를 말할수도 있고, 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건이 연쇄적으로 벌어질수도 있다?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영화에서 그 후에 나올 이야기도 궁금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그럼 주인공이 죽을때까지 영화찎을까? 라고도 말할수 있겠죠.
 
그렇다고 범죄를 저질르고 도망가는 영화속 인물들을 그것으로 끝을 내 버리니 허무하기 까지 한 느낌을 크게 받았답니다.
 
11:14분에 일어나는 기가 막힌 사건들의 연속 , 그리고 11:14분을 전후해서 벌어지는 그 사건은 기발했다고 보지만.. 그 기발함으로 끝이 아닐까 싶어요.
 
기발함이 재미를 주지는 못했다고 봅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8994 [씬 시티] 오늘 깜짝 시사회 좋았어요 !!! joonnooj 05.06.15 1315 0
28993 [분홍신] 올 여름에는 minactor1966 05.06.14 1580 1
28992 [텍사스 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시사회를 갔다가 와서... kumport 05.06.14 1373 1
28991 [그루지] 주온의 복사판.. poohland 05.06.14 1047 1
28990 [남극일기] 감독이 의도했건 말건 내 나름의 느낀바 dooza 05.06.14 1683 6
28989 [안녕, 형아] 제목과는 약간의 의외성....^^ ydark3650 05.06.14 1271 2
28988 [사하라] 어제 시사회를 보고온후.. 추천.. kjs2822 05.06.14 1646 6
28987 [혈의 누] 죄의식이라는 이름의 극형 vinappa 05.06.14 2037 11
현재 [11시 1..] 영화를 보고 나서 그대로 느낌을 적는다면. sgmgs 05.06.14 1769 1
28985 [간큰가족] [요셉의 리뷰달기] 간 큰 가족 joseph1492 05.06.14 1072 14
28984 [헤드윅] 이 영화에 미치지 않을.. 자신이 있나요? bjorker 05.06.14 2486 2
28983 [연애의 목적] 연애의 목적 = 섹스 redlee79 05.06.14 1682 5
28982 [텍사스 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감을 통해 한층 완성된 공포! lang015 05.06.14 1391 4
28981 [13구역] 액션 !! 감독 배우들 전부 굶어 죽게 생겼네 ~~ (18) piamania 05.06.13 23901 12
28979 [간큰가족] 웃다가 울다가.. hunswimming 05.06.13 1025 10
28978 [연애의 목적] 솔직하면서도 발칙함이 묻어있다[ 연애의 목적 ] bamcham 05.06.13 1200 1
28977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bamcham 05.06.13 1971 3
28976 [텍사스 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bamcham 05.06.13 1497 2
28975 [11시 1..] 시간에 대한 새로운 시도..★★★★ stomin 05.06.12 1409 2
28974 [혈의 누] 인간의 감정을 너무도 잘 표현한 영화 jeilim25 05.06.12 1721 5
28973 [안녕, 형아] 약간 아쉬운 성장 영화.. jeilim25 05.06.12 1221 4
28972 [패시파이어] 뻔하지만 재밌는영화 yhc1130 05.06.12 1108 2
28971 [연애의 목적] 연애와 사랑 그리고... symljn 05.06.12 1124 1
28970 [연애의 목적] <강혜정>이 보였다.... kysom 05.06.11 1348 2
28969 [스타워즈 ..] 장대한 스케일의 결정판!! yhc1130 05.06.11 1415 2
28968 [미스 에이..] 천방지축 왁자지껄 라스베가스 탐방기 ~~ piamania 05.06.11 969 2
28967 [불량공주 ..] 결코 헤어나올수 없는 코믹 판타스틱의 세계. nihil 05.06.11 2126 5
28965 [하우스 오..] 이런걸 공포라고 한다면 똥 파리도 새다 !! (1) piamania 05.06.10 1586 5
28964 [권태] 시사회다녀와서^^ wkgml 05.06.10 1119 2
28963 [미스터 &..] 기분좋게 보고온 영화 (1) wkgml 05.06.10 1165 5
28962 [권태] 시시회 free8683 05.06.10 915 1
28961 [미스터 &..] 시사회 댕겨왔음당~ lunahan 05.06.10 1006 3

이전으로이전으로1846 | 1847 | 1848 | 1849 | 1850 | 1851 | 1852 | 1853 | 1854 | 1855 | 1856 | 1857 | 1858 | 1859 | 18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