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타워즈 그 신화의 끝...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egg2 2005-06-15 오후 3:52:18 1565   [4]
스타워즈를 본다는 일은 단순히 영화를 보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헐리우드가 만들어 낸 일종의 커다란 신화에 참여하는 일이다. 1977년 에 시작된 이 신화는 이제 28년만에 끝을 맺지만, 오히려 ‘에피소드 III : 시스의 복수’는 스타워즈 씨리즈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영화이기에, 이 영화는 그 끝이면서 또 다른 시작이 된다.
어떤 이들은 영화는 그저 이미지가 만들어 낸 허상이라는 단정할지 모르지만, 하나의 영화가 일종의 현상 (혹은 컬트)이 되고, 이 현상이 (현대적) 신화로 까지 상승해 간다면, 이 영화가 만들어낸 세계관과 의미들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많은 세계인들이 스타워즈에 열광하지만, 역시 가장 광적인 팬들은 미국인들이다. 왜냐하면, 스타워즈는 역사가 짧은 미국의 문화에 있어서 일종의 창조신화의 의미까지 지니며, 미국의 사회의 영광을 그려내는 우화이기 때문이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9026 [미스터 &..] [요셉의 리뷰달기] Mr. & Mrs Smith joseph1492 05.06.17 1046 4
29025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1) saddy54 05.06.17 941 1
29024 [아미티빌 ..] 깜짝? seisin 05.06.17 905 1
29023 [그루지] 볼만한 공포영화를 기다립니다. cuahaha 05.06.17 1081 0
29022 [남극일기] 실망ㅠㅠ; cuahaha 05.06.17 1400 2
29021 [스타워즈 ..] 루카스의 작품~! 캬!! 쵝오닷^^ cuahaha 05.06.17 1325 1
29020 [링 2] 너무나 실망 ㅜㅜ; cuahaha 05.06.17 1741 2
29019 [혈의 누] 기대가 너무 커서 좀더 크게 실망한 영화 cuahaha 05.06.17 1645 4
29018 [미스터 &..] 생각보다 재미난 영화 cuahaha 05.06.17 711 2
29017 [아미티빌 ..] 난 별로 재미없더라 (내용 약간 있음-_-;) dudsmd 05.06.17 901 1
29016 [사하라] 딱 한줄로 평가... (1) joonnooj 05.06.16 1515 5
29015 [나두야 간다] 헉쓰;; 극장에서 봤었던..;; (1) leeruni 05.06.16 1161 3
29014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와서.. dddek 05.06.16 902 3
29013 [셔터] 깜짝 깜짝 놀라게 했던 영화 mj0321i 05.06.16 1004 1
29012 [셔터] 사진의 공포.. moviepan 05.06.16 941 0
29011 [주먹이 운다] 류 승완 감독 너무 잔인하다 !! (3) piamania 05.06.16 2696 2
29010 [간큰가족] 웃긴 배우들의 총출동 jagirl 05.06.16 1018 1
29009 [녹색의자] 짧은 연극을 보고... (1) leeruni 05.06.16 2154 5
29008 [셔터] 눈감아도 떠오른다 swanyou 05.06.16 940 3
29007 [셔터]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본 영화.. dream24s 05.06.16 956 1
29006 [마더] 마더.....?? kookibabo 05.06.16 968 1
29005 [배트맨 비..] 오, 진짜로 잘 즐겁게 봤습니다. (3) lovekay81 05.06.16 2311 6
29004 [텍사스 전..] 윽 이영화보구 진짜 화가 날지경... 7406sk 05.06.16 1581 0
29003 [셔터] 으...나도 목아프다........ joonnooj 05.06.15 937 1
29002 [시네마 천국]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않는다. pet3000 05.06.15 2835 7
29001 [쇼생크 탈출] 최고다!!! pet3000 05.06.15 2336 4
29000 [도플갱어] 93년도 영화치고... comlf 05.06.15 1048 4
현재 [스타워즈 ..] 스타워즈 그 신화의 끝... egg2 05.06.15 1565 4
28998 [셔터] 죄를 짓고도 무사하길 바래 ? piamania 05.06.15 982 3
28997 [씬 시티] 폭력 미학의 정의를 알고 싶다면 선택하라 ~~ piamania 05.06.15 1567 3
28996 [아미티빌 ..] 당신은 귀신의 존재 여부를 믿는가? piamania 05.06.15 1018 2
28995 [간큰가족] 개인적으로 재미나게 본것같아요^^ cuahaha 05.06.15 1019 3

이전으로이전으로1846 | 1847 | 1848 | 1849 | 1850 | 1851 | 1852 | 1853 | 1854 | 1855 | 1856 | 1857 | 1858 | 1859 | 18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