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간만에 공포영화다운 영화가 나왔네요...
갑자기 쌩퉁맞은 태국어도 그렇지만 좀 유치한 듯한 느낌...
그러나 강렬한 음악으로 곧 놀랠킬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면서도
우리를 비웃듯 확실하게 놀래키는 데에는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공포영화중에 이렇게 놀란 적은 평생 없었던 듯...
확실한 건 권선징악에 닭살이 마구 돋을 정도의 공포와 놀람이 있다는 것...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근데 나도 목아프다 ... 후헤헤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