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에서 오프닝날이어서, 친구와 보러 갔습니다.
기대를 잔득했죠. Christian Bale이 케스팅 될꺼라는 루머가 있었을떼 부터 기다린 일이었거든요. 한 2년을 기다렸으니... ^^ 역시 그는 너무나 멋진 배우입니다. 그의 모든 변신에 다시 한번 박수~ 그 꼬마애가 지금의 배우로 성장한 것을 보면 뿌듯합니다. ㅋㅋ 영국 배우이지만 영화마다 악센트가 바껴서 많은 사람들은 그가 미국사람인줄 압니다. 하지만 그가 인터뷰할뗀 영국 발음이 나와서 놀라지요. 그가 어메리카 싸이코에서 미친 Yuppy에서 예수역으로 변신이 가능했고, Machinist에서 그리 깡 말랐던 사람이 이번에 이리 근육질이 많아 진것을 보면 그가 진정한 배우라고 찬사합니다.
그가 이떼까지 찾고 있던 배트맨입니다. 전 배트맨은 이번 배트맨에 비하면 모 누가 배트맨 커스툼입고 장난한 거죠. 우선 크리스챤 베일이 망나니 왕자 역을 할떼, 그는 턱시도가 잘 어울였어요. 우선 몸이 좋으니깐 옷빨도 장난이 아니였어여. ^^ 그리고 그가 All the little animal과 Machinist에서 보여줬듯이 고통스러워 하는 역을 잘 합니다. ㅎㅎ 그래도 어찌나 멋지던지... 그리고 배트맨이 하는 모든 엑션을 뛰어나게 잘했습니다. 그가 사춘기일 적에 뮤지컬(The Newsies)을 소화했었고, 스윙영화 (Swing Kids)에서 스윙을 그리 잘 춘것을 보면 역시 몸이 예술입니다. 그리고 American Psycho에서 보여줬던 가늘고 근육있던 몸매보다 이번엔 단단하고 남자스런 Reign of Fire 몸으로 다시 돌아와서...@@;;; 눈을 즐겁게 했다나요...
우선 오프닝부터 긴장하게 만들더군요. DC comic 로고가 짜잔~ 하고 나오면서, Bruce Wayne이 어릴적에 있었던 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제 Bruce의 악몽이었다는 것을 보여줬어요. 그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중국 교도소에 있었죠. 왜, 거기에 있나는 가면서 알게 됩니다.
이 영화는 스파이더 맨을 뛰어 넘었다고 전 봅니다. 전 스파이더맨이 처음 나왔을떼 2번을 가서 봤을만큼 좋아했는데요. 스파이더맨보다 전 이번 배트맨이 더 좋습니다. 우선 그는 사람이기 떼문입니다. 그는 부모의 죽음에 관한 죄책감과 박쥐에 관한 두려움에서 버서나지 못한 인간이죠. 다른 수퍼히어로 와는 달리 그는 노력을 함으로써 배트맨으로 탄생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가 돈이 있었기 떼문에 이것이 가능하죠. 그가 어떻게 싸움을 잘하고, 왜 배트맨 옷이 그렇게 만들어 졌고, 등등을 믿을수 있을만큼 real하게 이번영화는 보여 주어서 너무나 흥미진진 했습니다. 우선 그는 Alfred와 단 둘이서 모든 것을 준비하게 됩니다. 첨부터 Batcave가 있는 것도 아니였고요. 둘이서 비밀이에 해야 했기에 사람을 고용해서 짜잔~ 하게 bat cave가 생겼다~ 하는 것도 당연아니지요. 끝에 어떻게 bat cave가 미래에 생길까를 잘 암시하죠.
모든 스토리 라인이 탄탄해서 필요 없었던 것을 꼬집을 수가 없네요. 슬픈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러서 깜짝 놀랐어요. ㅡ.ㅜ;;
같이 간 친구는 끝에는 아에 앞에 있는 자석에 까지 나와서 앞만 보고 있더군요. 후후후~
영화가 끝나면서 사람들이 박수 치면서 다들 잼있었다고 하면서 나왔답니다.
우선 이 영화는 너무 어린 애들에겐 무서울겁니다. 걍 스타워즈나 보여주세요. 전 스타워즌 에피소드 3 보면서 졸움이 오더군요. 지루해서...
이번 배트맨은 배트맨이 싸우고 있으면 움찔 움찔했어요,. 왜냐면 그가 다칠지, 질지...는 모르는 일이었기에.
저는 오래 동안 Balehead (christian bale의 팬들이 부르는 자칭) 이었기에 더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꼭 보시고 즐겨보세요.
Christian Bale: from Child star to the American Iconic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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