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결말만 좀더 다듬었다면..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yhc1130 2005-06-19 오후 3:40:16 1051   [2]

Story      

콜롬비아에서 운명처럼 만난 존 스미스(브래드 피트)와 제인 스미스(안젤리나 졸리)는 첫눈에 반해 주위의 충고도 마다하고 서로가 각 조직의 NO.1킬러인지도 모른채 결혼에 골인한다. 그리고 부터 5~6년뒤 스미스부부에게 권태기가 찾아온다. 설레였던 첫만남은 없고 오히려 어색해 보이는 부부가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각 조직에서 우연이 공동인물 암살명령 때문에 존과 제인이 우연히 만나게된다. 존과 제인의 충돌로 인해 암살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뒤늦게 서로가 킬러라는 사실을 알게된 존과 제인은 48시간 내에 상대편을 죽여라는 명령을 받게된다.

Review

전체적으로 상당히 아쉬웠다. 덕 리만 감독의 전작 본아이덴티티의 스타일과 비슷했다고나 할까 본아이덴티티 보다 긴장감도 떨어졌다. 물론 최첨단 시스템과 총기 , 제작비 많이 들였을 만한 액션장면들과 진지한 상황속에서 나오는 유머는 오락영화로선 최고라고 말할수 있다.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모든 액션영화의 절정부분인 라스트 총격신은 무슨 느와르 영화도 아닌것이 비장감있는 음악이 나오는것부터 싱겁게 끝나는게 아쉬웠다. 나쁜녀석들의 웃기고 통쾌한 액션을 기대한 나로선 무척 실망이였다.

 

6월 18일 대구 중앙시네마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20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9061 [사하라] 보셨나요? akstkgudxh 05.06.20 1386 0
29060 [셔터] 영화감상평 sh2o0207 05.06.20 918 2
29059 [미스터 &..] "결혼"에 대한 재치만점 담론 (2) happyrose 05.06.20 916 3
29058 [마더] 사실이냐? kippardue 05.06.20 748 3
29057 [연애의 목적] 이런 식으론 곤란하다. ysj715 05.06.19 1115 0
29056 [엘리자베스] 인도영화인의 시선에서 본 엘리자베스의 탄생! aliens2020 05.06.19 3311 3
29055 [연애의 목적] 뻔뻔??본능?? dlrudtns 05.06.19 1177 3
29053 [연애의 목적] 발칙, 대담무쌍한 그들의 관계 rlatnstjr 05.06.19 1029 1
현재 [미스터 &..] 결말만 좀더 다듬었다면.. yhc1130 05.06.19 1051 2
29051 [마더] 그녀도 아직은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있는 소녀의 마음이다. piamania 05.06.19 958 3
29050 [로봇] 새것보다 낡고 허름한 옛것이 그리울때도 있다 ! (2) piamania 05.06.19 1319 1
29049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jrumming 05.06.19 1120 3
29048 [텍사스 전..] 공포&범죄 스릴러의 조합!! odding79 05.06.19 1329 2
29047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malu20 05.06.18 1643 2
29046 [아미티빌 ..] 악령의집 moviepan 05.06.18 1210 1
29045 [셔터] 태국에서 건너온 현대판 전설의 고향 (3) bfree93 05.06.18 1288 4
29043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liliy 05.06.18 1295 1
29042 [셔터] 결말이 산뜻,,, (1) nnn97 05.06.18 1348 1
29041 [미스터 &..] 부부싸움계의 스펙터클 블럭버스터 jimmani 05.06.18 936 1
29040 [미스터 &..] 코믹과 액션의 조화 (1) moviepan 05.06.17 874 1
29039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1) dfnnn79 05.06.17 1275 3
29038 [코치 카터]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내안에 숨쉬고있는 나를 찾는것 !! piamania 05.06.17 1407 5
29037 [아미티빌 ..] 아미티빌 시사회를 갔다와서~~ (1) azure180 05.06.17 1323 2
29036 [미스터 &..] <장미의 전쟁>의 블록버스터판? bjmaximus 05.06.17 940 3
29034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시사회를 보고... zenobia 05.06.17 1116 1
29033 [씬 시티] 보고난 후... (1) ultrasolo 05.06.17 1832 2
29032 [아미티빌 ..] 닭살이....찌르르... ultrasolo 05.06.17 1220 2
29031 [권태] 보고난 후.. ultrasolo 05.06.17 981 5
29030 [아미티빌 ..] 시사회보고.... dbstkdal0214 05.06.17 1023 4
29029 [아미티빌 ..] 옷! 웃! 움찔하는 영화 mbjss 05.06.17 1082 3
29028 [아미티빌 ..] 너무 길게 끄는 듯한.. ciel0001 05.06.17 938 1
29027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공포의 정석에 가장 근접한 영화 bayfilms 05.06.17 1176 1

이전으로이전으로1846 | 1847 | 1848 | 1849 | 1850 | 1851 | 1852 | 1853 | 1854 | 1855 | 1856 | 1857 | 1858 | 1859 | 18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