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의 드라마 강팀이 이룬 완벽한 걸작"
"2003 칸느 영화제 감독주간 부문 초청"
"2004영국비평가협회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2004누육타임즈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 10편"에 선정......
이게 사실일까...
나는 이러한 일들이 사실같게 느끼져지 않는다.
거짓말 같다.
다른 이들이 [마더]에 대해 느낀 감정은 나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걸 느꼈다.
관객이 [마더]를 보고 [재미]있다고 과연 느꼈을까?
나는 영화의 전부분에서 느끼지 못했다.(물론 간간히 내비치긴 했어도 영화 전체가 재미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느꼈다면 얼마나?
어떤 요소에서?
음....[마더]라는 제목에서 어머니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대
이건 '완벽한 나(메이역)'의 시각에서 보는 일들이 아니라 약간은(한 2%)부족한 거리가 있는 일들이다.
메이가 사랑에 대해 섹스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도 좀더 표현해줬다면 조금더 재미있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한다.
한마디로...아쉽다.딱 2%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