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엄마에게 새로 생긴 남자.. 마더
poohland 2005-06-21 오후 5:30:47 1227   [0]

그남자는 다름아닌 딸의 애인..

처음엔 많이 당황스러웠고..

많이 놀랐다..

 

아들같은 아들친구인 딸의 애인과의 관계..

너무 놀라웠고..

우리나라에서는 생각하기 힘든..파격이였지만..

 

마지막엔 엄마의 맘이 느껴지기도 했다..

남편이 죽고..

대화할 상대가 없었을때..

친구가 되어준 사람..

나도 나중엔 저렇게 늙을텐데..

나중에 나도 저렇게 외롭울까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엄마역활을 맡은 배우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몸이 쭈글쭈글 거리고..

가슴이 축 쳐졌지만..

옷을 벗을수 있는 그 용기..

너무 멋있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9093 [미저리] [죠디] 최고!! 강추!! zyodi 05.06.22 1676 11
29092 [미스터 &..] 장미의 전쟁 이후 가장 뽀대나는 부부싸움 ~~ (1) piamania 05.06.22 792 2
29091 [미스터 &..] 그냥 그런저런 헐리우드 영화 한개 (1) arcadia-jt 05.06.22 765 0
29090 [연애의 목적] 왜 굳이 그랬을까? joon09 05.06.22 1074 2
29089 [씬 시티] 로버트 로드리게즈~ 당신 천재였어!!!! helloangels 05.06.22 1694 3
29088 [마파도] (영화재조명)마파도★★★ lpryh 05.06.22 1455 3
29087 [걸스 온 ..] (영화사랑)걸스온 탑2★★ (1) lpryh 05.06.22 1146 5
29086 [스타워즈 ..] (영화사랑)스타 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lpryh 05.06.22 1448 3
29085 [툴박스 머더] (영화사랑)연장통 살인★★ lpryh 05.06.22 933 1
29084 [셔터] 나의 어깨가 의심스럽다~ clsrn4869 05.06.22 1302 3
29083 [사하라] 사하라를 보고.. phj39 05.06.22 1411 2
29082 [아미티빌 ..] 실화라네여.. (1) zzzime 05.06.22 1492 1
29081 [미스터 &..] 마무리가 안타까운... daffodil612 05.06.22 753 3
29080 [셔터] 보셨나요? akstkgudxh 05.06.22 980 1
29079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나서... dotea 05.06.21 2203 1
29078 [아미티빌 ..] 공포 영화긴 공포영화였다 hanna386 05.06.21 1417 4
29077 [간큰가족] 재미와 감동이 한번에 ling72 05.06.21 1193 11
현재 [마더] 엄마에게 새로 생긴 남자.. poohland 05.06.21 1227 0
29075 [셔터] 정말 무서워요~~ moonju75 05.06.21 913 2
29074 [셔터] 영화감상평^^* 셔터 (1) kjs2822 05.06.21 1064 2
29073 [아미티빌 ..] 아미티빌호러를 보고.... ling72 05.06.21 1300 1
29072 [셔터] 제대로 무서운 영화. zzzime 05.06.21 1019 2
29071 [아미티빌 ..] 시사회를 보고 ... psscat 05.06.21 1200 2
29070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시사회를 보고 왔어요. red-apple 05.06.21 1324 1
29069 [권태] 권태를 봤어요. 느낌이 참.. pparksae 05.06.20 1804 3
29068 [마더] 마더... happyydy 05.06.20 1010 0
29067 [스왈로우테..] 자유, 그리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엔타운들의 슬픔,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 lang015 05.06.20 1525 1
29066 [피크닉] 세상과 격리된 세 아이의 가슴아픈 절망적인 소풍! lang015 05.06.20 1496 6
29065 [언두]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가슴을 진동시키는 영화! lang015 05.06.20 1549 1
29064 [파리넬리] 명작 jekal09 05.06.20 1203 6
29063 [릴리 슈슈..] 나는 아직 살아있어! 좀더 느끼고 싶어...지금 이순간을... lang015 05.06.20 1841 3
29062 [미스터 &..] 시원한 액션~ (1) hunswimming 05.06.20 889 2

이전으로이전으로1846 | 1847 | 1848 | 1849 | 1850 | 1851 | 1852 | 1853 | 1854 | 1855 | 1856 | 1857 | 1858 | 1859 | 18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